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1. ..
'13.12.6 11:26 PM (175.205.xxx.172)잘하고 있나요?
불안해서 못보고 있어요 ㅠ2. 저도
'13.12.6 11:27 PM (219.251.xxx.5)불안해서 못봐요..ㅠㅠ
3. 연아씨
'13.12.6 11:29 PM (223.62.xxx.77)자체가 미적감각이 뛰어난것같아서 걱정 안했어요.
그나저나 잘하길 바내요4. 나중에녹화다운받아서봐야징
'13.12.6 11:29 PM (121.190.xxx.73)다들 좋겠어요..난 tv가없어여 ㅠㅠ
5. 연아는
'13.12.6 11:29 PM (58.78.xxx.62)그냥 즐기다 갔음 좋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실력으로 봐도
비교 불가고...6. ...
'13.12.6 11:30 PM (14.32.xxx.4)아정말.. 귀티가 .....
ㅠㅠ7. 아휴
'13.12.6 11:30 PM (99.226.xxx.54)피겨에서 점프 없애면 안되요?
전 심장 떨려서 쿠션으로 가리다가 착지 성공하면 리플레이 화면으로 봐요.이건 무슨 경운지..
암튼 이뻐죽겠는 김연아 잘 해라!!8. ...
'13.12.6 11:36 PM (119.64.xxx.48)전 연아선수의 안목을 믿었어요!!!
9. ///
'13.12.6 11:40 PM (14.138.xxx.228)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궁금해서 잠깐 거실로 나가봤는데
그 사이에 넘어졌어요.
식구들이 또 원망가득한 표정을 짓네요.10. ......
'13.12.6 11:42 PM (58.233.xxx.47)윗님.. 그런 댓글 굳이 안쓰셔도 괜찮습니다
11. 건너 마을 아줌마
'13.12.6 11:43 PM (58.120.xxx.110)///님 안방에서 나오지 말아욧!!!
12. 정말
'13.12.6 11:44 PM (121.136.xxx.249)///님 !!!!!
13. ㅎㅎㅎ
'13.12.6 11:46 PM (219.248.xxx.31)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
///님!!!정말 이러기에욧?
낼 프리땐 방에 꼭꼭 숨어계세용 ㅠㅠ14. ///
'13.12.6 11:46 PM (14.138.xxx.228)2009년 이후로 처음 나왔어요. 앙앙앙~~
죄송해요. 앞으로는 연아선수할때는 안방에서 잘대 안 나오고 묵주기도만 열심히 할게요.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15. ..
'13.12.6 11:48 PM (119.64.xxx.226)///님. 꼭 약속 지키세요!
저도 방에서 안 나올거에요 ㅎㅎ16. 건너 마을 아줌마
'13.12.6 11:50 PM (58.120.xxx.110)특별히 딱 한 번만 봐주는 거에요~ 낼 기도 열시미 해야됭~~~ 연아 궁금해 하지두 말구,,,
///님이 거실로 나올 수 있는 시간은 아사다 마오 할 때랑 안도 미키 할 때에용... 아랐쥬?17. ㅋㅋㅋ
'13.12.6 11:50 PM (99.226.xxx.54)너무 귀여우신 ///님
그 다짐 꼭 지켜 주세요.^^18. ///님...
'13.12.6 11:56 PM (211.201.xxx.173)저랑 같이 재방봐요. 저는 올림픽때도 생방 못보고 재방 봤어요.
이번에는 괜찮아요. 우리 소치때는 문에 못질하고 나오지 말아요.. ^^;;19. 흐히하흐흐
'13.12.6 11:56 PM (119.194.xxx.239)댓글들 웃ㅈ겨요 ㅋㅋㅋㅋ귀엽당
20. ///
'13.12.7 12:02 AM (14.138.xxx.228)네 약속 꼭 지킬게요.
저 밴쿠버 경기할때는 혹시라도 방에서 나올까봐 묵주들고 동네 오솔길 공원에 걸으면서 기도했어요.
그때 제가 나가니 울 남편이 핸펀은 두고 나가라고 했어요.
핸펀으로도 보면 안된다고...
연아선수 격하게 아끼고 사랑하는데 왜 이런 징크스가.... 앙앙....
211님 우리 연아 선수를 위해서 생방은 절대 보기 없기.... 약속해요.21. ^^
'13.12.7 12:27 AM (115.143.xxx.210)아하하하하하
///님 과 댓글들 너무 진심이 묻어나네요.ㅎㅎㅎㅎ
김연아 선수가 댓글보면 많이 웃고 고마워할듯....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