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믿으세요????
봤는데, 엄청 잘맞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사주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전 태몽이랑도 딱! 맞아서~~~~~
1. 이야~~~
'13.12.6 9:05 PM (211.234.xxx.126)윗글님 감사요^^ 아! 그거 방송에 나온 분한테 보긴했어요.ㅎ
2. .ㅣㅣ
'13.12.6 9:07 PM (218.238.xxx.159)근데 사주가 인생에 뭘 도움을 줄까요. 타고난 사주팔자는 고칠수가 없는건데..
사주를 안다해서 인생이 바뀌거나 뭐 도움되는건없는듯3. 아아~~~
'13.12.6 9:09 PM (211.234.xxx.126)그냥 제 경우엔 가정환경이 독특해서 성격이 여자치곤 독특했는데 그 부분이 정확히 나오고 어떤 류의 인생을 살지 객관적인 유추가 되서 조언이 됐어요^^ 신앙을 꼭 가져라...라고도 나오더라구요. 태몽도 여자치곤 독특했는데 태몽이랑도 딱 맞고. 그냥 확률게임 아닐까 해요^^ 호호
4. 전
'13.12.6 9:12 PM (121.136.xxx.249)좋은것만 믿어요~~~
5. 4주팔자는
'13.12.6 9:13 PM (118.37.xxx.118)통변을 잘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그러니 이현령비현령 이라는 소리 듣는거고..
윗님...사주를 안다는 건....자기의 타고난 그릇을 아는거고~분수에 맞게 살도록 깨움침을 준다는거죠6. 맞아요~~~
'13.12.6 9:15 PM (211.234.xxx.126)윗님 정말 말씀 콕 찝어 잘하시네요^^ 바로 그거예요ㅜ ㅎ 어떤 유형의 그릇이 될지 알려줘서 가끔 절망스러울 때 이정표가되요~~~
7. shuna
'13.12.6 9:47 PM (113.10.xxx.218)근데 해석하는게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안맞는것도 많고...
8. 사주
'13.12.6 9:49 PM (211.192.xxx.132)사주는 맞는 소리 들을 확률이 50%인데 통계학적으로 70% 넘어야 타당성이 있다고들 하죠. 그냥 운좋게 맞는 겁니다.
특히 성격이나 과거는 맞힐지 몰라도 미래를 맞히는 역술인은 거의 못 봤습니다. 아주 유명한 무당이라고 해도 나쁜 것만 잘 맞히더군요.
사주 안 좋다는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대통령들 사주 다 꽝입니다.9. 그런건 별로
'13.12.6 9:59 PM (175.223.xxx.205)않 믿어요 사주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다 자기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뭐든건 선택에 문제가 아닐까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하고 좋은 생각 많이하고 누가 나에게 가르키거나 않좋게 얘기해도 배운다생각하고 나쁜말하지 않고 좋은 책 많이읽고 때로는 기도도하고10. ,,
'13.12.6 10:00 PM (1.224.xxx.195)사주관상 안믿어요
11. ㅇㅇ
'13.12.6 10:27 PM (118.35.xxx.123)안믿어요. 사람 인생을 태어난 시나 날을 가지고 알아맞출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 우주에 이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한 지는 얼마나 되었다고,
날과 시간과 사람 인생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해서 사람인생을 통계 내기도 너무 힘든것 같고요.
차라리 신점이 믿기지 사주는 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