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 키워도 되는건가요??

..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3-12-06 17:56:41
주인이 개 관리를 못할거면 아파트에서 개 키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윗집 개 한마리도 아니고 최소 두마리이상 키우는듯 한데
개들이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고, 한번 짖음 삼십분 연속은 짖는듯 하고,
막 뛰어다니고 바닥 긁는지 다다다닥 진동소음까지 들리고,
새벽에도 밤새도록 개가 짖고 우는소리에 잠 깬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주인이 개들만 집에 놔두고 나간건지, 있으면서도 케어를 안하는건지..
이집 이사오기 전엔 층간소음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이집 이사후부터 발쿵쿵 진동에, 뭘얼어뜨리는건지 쾅!하는 소리에, 개짖는 소리들까지..
진짜 소음에 자다가 깨서 밤낮이 바껴 잠까지 잘 못자고 체하기까지
하고 온몸이 아플정도고 미칠지경이네요ㅠㅠ
저정도로 케어도 못해 남에게 이렇게 큰 피해줄정도면 아파트서 개 키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IP : 110.70.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6:02 PM (114.203.xxx.146)

    제목만 보면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게 무조건 안 된다는 뜻이라서 헉, 했는데 원글님네 아파트 정도면 문제가 심각하네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거나 강하게 문제제기하세요.

  • 2. llll
    '13.12.6 6:06 PM (14.33.xxx.28)

    공동주택에서 개키우는거 자체가 안되는거죠 ㅜㅜ 그냥 순둥이 개도 아니고 다른 집에 민폐주는 개는 특히나요.. 근데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방법없어요.. 그집 자체에서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누가 압력준다고 되지가 않더라구요..

  • 3. ..
    '13.12.6 6:09 PM (175.223.xxx.57)

    직접 얘기도 해보고 관리소서도 얘기해 봤지만 소용없고
    오히려 이정도도 못참는 사람이 이사가라고 하네요ㅡㅡ
    뭔 방법 없나요? 진짜 내집에 있는게 고문일 지경입니다ㅠㅠ

  • 4. llll
    '13.12.6 6:12 PM (14.33.xxx.28)

    뭐라얘기해봤자 못견디겠으면 전원주택으로 가라고 지랄합니다 ㅜㅜ 적반하장이예요

  • 5. ^^
    '13.12.6 6:24 PM (218.150.xxx.128)

    어떡해요...심각한 문제 같은데....위아래좌우 집들이 합세해서 싸우는 방법....써야하지 않나요?

  • 6. shuna
    '13.12.6 10:08 PM (113.10.xxx.218)

    아파트 규율상 키우게 돼있으면 뭐... 요즘 아파트 거의 키우게 돼있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101 감기때문에 죽겠네요ㅠㅠ 3 ... 2014/02/16 1,167
351100 옷 무쟈게 걸린다는 쇼핑몰행거좀 찾아주셔요 3 행거 2014/02/16 1,526
351099 전북대 근처 하숙 3 매한향원 2014/02/16 2,035
351098 와인셀러 있으신 분들께 질문합니다 신의물방울 2014/02/16 759
351097 급질)렌즈착용후 눈을 못 떠요 10 리턴공주 2014/02/16 1,436
351096 코스트코에서 시리얼 사먹는분..요그액티브?란거 아시나요? 혹시 2014/02/16 674
351095 인생 선배님들.. 누가 더 편해야 3 하나요? 2014/02/16 1,490
351094 아파트 적당한 가격 4 조언부탁드립.. 2014/02/16 2,088
351093 서울대학신입여학생 수도권에서통학/하숙/자취 뭐를 해야할까요? 25 123456.. 2014/02/16 3,119
351092 이게 건강한 건가요? 1 건강 2014/02/16 738
351091 가게서 파는 비빔국수에 버무려져 있는 기름이 뭐죠? 1 비빔국수 2014/02/16 1,693
351090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755
351089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098
351088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142
351087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514
351086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361
351085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526
351084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황당 2014/02/16 773
351083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1,014
351082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2,926
351081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725
351080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169
351079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460
351078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827
351077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