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음독’ 할아버지 끝내 숨져
1월 분신자살 주민 이어 두번째 희생자
밀양 송전탑 반대 ‘음독’ 할아버지 끝내 숨져
1월 분신자살 주민 이어 두번째 희생자
안타깝고 서러운 죽음앞에 말을 잃었습니다
약자에게 더 가혹한 이 시스템은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지역은 제발 관심 좀 가지길 바랍니다 정말 아프고 화나요
어휴 왜 맨날...힘없는 사람들만
분당은 보호관찰소 하루 데모했다고
당장그만두면서
안산인가는 100억들여 만든 도로
사람들이 반대한다고 그냥 쓰지도 않고 내버려두면서
밀양은
한전이 의뢰한 송전탑과 암발병을 연구한 서울의대교수진이
154KV, 385KV송전탑이 생긴이후 발병률이 2배란 결과를 발표했다.
역대 송전탑과 비교도 안될 만큼 높은 765KV송전탑을 밀양에
세우면서 반대하는 투쟁을 농민을 두고
님비, 이기주의라고?
이기주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짓밟는 행위
수도권이 쓸 전기를 위해
농민들이야 암걸려 죽든 말든 짓밟는게 이게 진짜
이기주의아닌가?
UAE원전계약때 받은 50만달러, MB 계좌로 입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4927.html
밀양은 쥐박이가 저지른 UAE원전 계약때문에 강행하는것
밀양과 바라카의 연결고리를 제공한 이는 변준연 전 한전 부사장이었다.
“UAE 원전을 수주할 때 신고리 3호기가 참고 모델이 됐기 때문에 밀양 송전탑 문제는 꼭 해결돼야 한다.
2015년까지 (신고리 3호기가) 가동되지 않으면 페널티(벌금)를 물도록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국에 세울 송전탑이
300개가 넘는 걸로 아는데...
강 건너 불 보듯 하는 사람들...과연 어찌
반응할지..
154KV, 385KV송전탑이 생긴이후 발병률이 2배란 결과를 발표했다.
역대 송전탑과 비교도 안될 만큼 높은 765KV송전탑을 밀양에
세우면서 반대하는 투쟁을 농민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