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많은 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현실감이 엄청 오네요.
공복 시 혈당은 110?정도 되는것 같아요.
올해 가을 진단 이후로 매일 운동하고, 체중도 더 뺐어요. 마른 체형은 아니고, 전혀 뚱뚱하진 않지만 복부미만은 좀 있는 편이거든요.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일이 엄청 많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수면시간도 엄청 짧았거든요.
관리 열심히 하면 괜찮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섹XXX 가 될 수 있다니...너무 슬플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