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고등 연령학생수 6년후 400만에서 290만으로 4분의1이상 감소
30대진입연령은 660만이지만 60대 진입연령은 800만 .....60대이상인구가 1300만...
지금까지 전혀 겪어보지못한 세상이 펼쳐질겁니다...
중학 고등 연령학생수 6년후 400만에서 290만으로 4분의1이상 감소
30대진입연령은 660만이지만 60대 진입연령은 800만 .....60대이상인구가 1300만...
지금까지 전혀 겪어보지못한 세상이 펼쳐질겁니다...
정말 심각하네요.........
부동산 구입하는 30대는 그 부동산을 그 가격에 받아 줄 세대가 ....없어요...지금 50-60대는 그래도 40대 인구층이 두터웠기에...버블이 유지되었지만 말입니다.....20년 30년 장기대출은 정말 은행의 평생노예로 족쇄차는것 같습니다.....지금까지의 상식이 ...무너지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노후자금이 주된 이슈가 될 것 같아요 얼마전 다큐 보니 무섭더라고요 일본 버블 꺼지고 지금 모습..대책 안서던데요 우리랑 똑같음..
일본 보면 부동산이 몇 천의 수준으로 빠진 게 아니던데...
여기서도 아파트 매매하면서
내가 살집이라 떨어져도 아깝지 않다 하시던데
일본처럼 4-5억이 8천 수준으로 떨어져도 그런 소리 하실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모든 게 일본과 유사해서 인구구조 추이변화도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되던데...
빚져서 집 사지 말고 고액 전세도 살지말고...
차라리 월세내면서 사는 게 제일 안전하지 않나... 그 생각해보게 되네요...
일본보다 우리가 더 심각해요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 아닌가요?
그래서 정부도 필사적으로 막으려(적어도 폭탄을 자신의 임기엔 터지지 않게 하기위해)하지요....
본인도 재산의 70%가 부동산에 있네요...나말고 다른사람도 다 마찬가진데 하면서 있지만....어떻게 될까 싶네요
다문화 분열정책 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뭉치고 싶어도 이해관계에 따라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릴테니까..
맘대로 끌고갈수 있겠죠
저는 지금 내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가격이 떨어졌지만 그려려니해요
왜냐하면요 저는 2002년에 집을 샀거든요
지금 30%빠졌어도 제가 산가격의 두배예요
저처이 싸게 산사람들은 저랑 비슷한 마인드더라구요
오르면 좋지만 떨어져도 우리아이들 결혼할때 편하겠구나
그게 그거라는거죠
하지만 고점에 대출 만땅으로 사신분들은 땅을 치겠죠
제가 위례신도시의 송파권 아파트 당첨이 됐는데, 거의 40%를 대출받아야 되는 상황인것 같아요.. 그럼.. 그냥 파는게 나을까요? 정말 고민이라서요...
새누리 계속 집권하는건가요? ㄷㄷㄷ
일본 따라가다가 망함...
그러면요?
있는 집 팔고 텐트치고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현실이 저러하다구요...
왜 화를 내는지 어쩌라구....
새누리 집권 5년동안도 그많은 mb 부동산 대책에 불구하고 집값 내렸구요.
연착륙 하도록 최대한 손써보는 것일뿐
일본정부는 새누리보다 못해서 부동산이 반에 반토막 났나요....
원글님...
출처가 어딘가요?
밝혀주세요.
이런 민감한 사안을 원글님이 지어낸 건 아닐테고..
그렇죠?
통계청 홈피가면 다 나와있어요
유언비어 퍼뜨리는것 같나요?
연도별 출생자수 해서 보면 알 수있어요...
고3인구는 지금 72만에서8년후 49만이네요 현재 초6...
그리고 통계청 가면 찾을수 있어요.....
노인 요양원이나 노인상대 사업이 유망할것같아요...
하지만 집이나 부동산은 아닐것같네요
네 윗분 말씀처럼 노인 관련 그런 사업이 활발한 거 같아요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한국이 옛날 이곳의 면을 따라 가는거 보면 노인관련 사업은 반드시 흥할 것 같아요
헷 갈리네요
각 나라마다 분위기 다르니, 노인사업의 무조건적인 성공은 장담 못 할 겁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야 어느 정도는 전망은 있겠지만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노년 인구들은 요양원 가면 무슨 극빈자인 줄 알아요.
그래서 굶어 죽어도 그런 곳 안 가겠다는 사람들 많지요.
지금의 삼십대 정도가 노인 되면 그런 분위기가 변할까...그러면 앞으로 몇십년 후 일이네요.
반면 현재도 고가 요양원은 노년인구들도 단지 양로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얼마나 비싼가요?
그 정도 시설에 들어갈 정도 경제력 있는 노년들은 그야말로 상위 몇%이고, 그건 앞으로도 그럴 듯 싶어요.
그리고, 그 정도 여력 있는 사람들이라면 내 집에서 차라리 도우미 쓰지...이런 생각이지, 굳이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그 비싼 비용 치루면서 시설로 들어가려고도 안 하고요.
실지로 우후죽순으로 생겼던 노인관련시설 망하는 곳도 많잖아요.
아, 부동산이 여전히 답이다...라는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요, 각 나라마다 사람들의 기본 성향이 다르니 단편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고 평생 이사다니고 월세내면서 살기도 싫어요. 그렇게 집값떨어지면 전새는 없어질텐데....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른 선택이겠죠.
앞으로 짧으면 6-7년후
10년 이내의 짧은 시간안에..
중고딩 아이들의 감소로..학교 선생수..학원등..남아나는게 없겠네요
선생 정규직 안뽑는거 맞는 정책입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없으면 가까운 15년내 한국은 에너지를 상실한단 소리죠
젊은층이 없기때문에 기업 생산등 사회 전방위의 퇴보가 보이고 진척이 없어질겁니다
참 보통일이 아닙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위에 지적하셨듯 지금 30대들 집사면 그거 받쳐줄 젊은세대가 없어요
집값은 자연 거품이 꺼질태고 그 때쯤 되면 평준화로 가게 될겁니다
무엇보다 발전하지 않는 대한민국 쇼킹하네요
지금이 어쩜 최절정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문화등 밤늦도록 불밝힌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하며 각종 공연예술등 문화의 꽃이 피었던
한국르네상스의 시기로 기록될지 모르겠다는.
출생률 감소.. 분명 들어 알고 있는데..
미래가 이렇게 되겠군요..ㅠㅠ
새누리가 복지정책은 안하지
이명박 이후로 계속 부동산 떨어지지
박근혜 이후 또 부정선거 할거고
야당으로 바꾸지않는한은 부동산 계속 하락할거예요
현 여권은 국가 재산 공기업 다 팔아먹고 자기들이 한자리하고 자기들 주머니만 채울 생각하니까
부동산 다 떨어지고 나라 빈털터리 되고
부동산 갖고있는 분들 여당 찍으면 절대로 안되요
노무현 정권 때도 아무리 부동산 하락 정책해도
경제가 좋으니까 계속 올랐잖아요
우리 아들 다니던 초등학교 한 학교에 6년동안 쭈욱 다녔는데요
그 6년동안 2개반이 없어졌어요
아이들이 적은 시대는 확실해요....앞으로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진입 할거고요 세계에 유래가 없을정도로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게
한국이라고 하네요.
우....걱정되넨요.
강남구에는 전교생이 300이 안 되는 학교가 꽤 있어요.
학년이 6년이니 한 학년에 학생 수가 50여명 되는 거지요.
더 무서운 것은 2020년 서울시 인구의 1/3이 60대 이상의 여성이라는 거...
남성까지 합치면 서울시 인구의 반이 60세 이상 노인.
이들중 몇 명이나 집을 사고 팔아줄 능력이 될 지....
지금이 2013년말. 2020은 곧 달칠 미래~~~
5년안에 집 팔아야 겠네요.
집이 팔려야 말이죠...
은행이 망하면 그것도 문제지만..ㅠㅠ
저희는 지금살고 있는 전세금과 비슷한 가격으로 내년 입주를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 전세사는사람들은 집을 안사고 계속 전세금 올려주면서 살거나
월세로 사야하는것이 맞는것일까요?
우리아이들은 이민권유하고 싶어요 ;;
닥칠 미래 ...두렵네요 ㅠ
-..-"
쉽게 집이 팔리지않으니 더 고민입니다..
초등학교 학생수 준 것은요...
출산률 저하도 영향이 있겠지만, 초등학교가 그만큼 꾸준히 신설돼 온 영향도 있어요.
신도시 개발은 물론이거니와 아파트 신축시 일정세대 이상이면 학교 신설이 의무화된 탓에요.
그리고, 학군따라 대거이동도 한 원인이겠고요.
고학년 갈수록 오히려 반이 느는 학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얼핏 같은 동네에 있는 비슷한 초등학교처럼 보이나 어떤 학교는 갈수록 학생수가 줄고, 어떤 학교는 고학년으로 가면 갈수록 학생수가 늘어 한해 두반씩 더 신설되기도 하고 그래요.
실례로 들기엔 너무 단편적이라는 거죠.
그나저나 출산률 저하가 가장 큰 문제이군요.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낳지요.
이러니 인구 많은 중국이 점점 국가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거겠죠.ㅜㅜ
제가 그랬잖아요 교사도 안심못한다구요 애들이 자꾸 줄어서요 일본이 자꾸 망해가고 정치가 안바뀌고 초식남 절식남이 생겨나는게 노인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젊은인구는 적어서 투표를 해도 세상이 안바뀌거든요 우리도 이제 그런시대로 접어들었어요 그래서 점저 ㅁ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연애도 포기하고 그래서 초식남 절식남이 생긴거예요 여자들은 안정감있는 나이많고 돈잘버는 사람들과 결혼하고.....그래서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들과 결혼하는 여자들이 점점 많아지고요 그리고 일자리를 찾아 젊은이들이 수도권에서 도쿄로 가는 바람에 수도권신도시들은 노인들만 남고 집도 많이 비고 썰렁한 유령도시가 되는거죠 그래서 가격은 더 폭락하고...
근데 상황이 이런걸 정부도 모르지 않을텐데 ... 어찌할지...
문제는 아파트가 소모품이라는데 더 문제죠.
집한채 그냥 죽을때 까지 살수나 있으면 다행인데 말이죠.
애 많이 낳으면 미개인처럼 보는 82에서 출산율 걱정이라니...
재밌습니다.
아이에게 낳아준 것 자체가 죄스럽게 느껴집니다.
월급의 몇 %를 세금으로 뜯길지... 절반 이상이라 예상합니다.
뜨악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710 | 오키나와 여행..자제해야겠죠?? 20 | 오키나와 | 2014/02/03 | 6,032 |
346709 | 중형 미용실 아침 몇시에 시작하는지 아시는분 ㅠ 2 | 죄송합니다 | 2014/02/03 | 790 |
346708 | 급질)일산에 자동차공업사좀추천해주세요 3 | ... | 2014/02/03 | 1,123 |
346707 | 리큅건조기 사용하시는님 만족하시나요? 2 | 건조기 | 2014/02/03 | 1,509 |
346706 | 뽕고데기가 사고 싶어요. 2 | 중년 | 2014/02/03 | 4,049 |
346705 | 손바닥, 손등에 물집 2 | === | 2014/02/03 | 1,839 |
346704 | 대상포진인거 같은데.. 5 | 궁금 | 2014/02/03 | 1,780 |
346703 | 유치원 지금이라도 대기가능한가요 2 | 무심 | 2014/02/03 | 1,150 |
346702 | 2005년도에 산 코트 이제 안입겠죠? 8 | .. | 2014/02/03 | 2,692 |
346701 | 한국의 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 | eco | 2014/02/03 | 691 |
346700 | 주위에 이슬람교도와 결혼한 분 혹시 계실까요? 56 | 이건 아니지.. | 2014/02/03 | 33,440 |
346699 | G2 가격과 구입처 조언 주세요 1 | 핸드폰 | 2014/02/03 | 1,037 |
346698 | 리플들에 감사드립니다.. 30 | 쌍둥맘 | 2014/02/03 | 4,161 |
346697 | 사람한테 상처받는게 너무 지겹네요......... 7 | ㅜㅜ | 2014/02/03 | 3,065 |
346696 | 아기가 만 6개월 정도 되는 분들 생활이 어떠세요? 10 | 하하하 | 2014/02/03 | 2,100 |
346695 | 친정 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긴글) 18 | 고민 | 2014/02/03 | 5,019 |
346694 | 이삿날 조카 봐주시나요 28 | .. | 2014/02/03 | 3,419 |
346693 | 신동아 8월호 한국판 ‘로렌조 오일’, 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15 | 김현원교수님.. | 2014/02/03 | 4,022 |
346692 | 시부모님이나 부모님께 세뱃돈 받은 분 계신가요? 32 | 받고싶네요... | 2014/02/03 | 3,557 |
346691 | 오늘 슈퍼맨..하루요.. 3 | ,,, | 2014/02/03 | 3,992 |
346690 | 허현회 카레 사건 들어보셨어요? 20 | 으흐흐 | 2014/02/03 | 22,881 |
346689 | 간단한 영작 좀 도와주세요!! 5 | 젬마 | 2014/02/03 | 656 |
346688 | 명품 병행수입 이미 되고 있지 않나요? 3 | 3월 | 2014/02/03 | 2,319 |
346687 | 밤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결혼해야하나요 7 | pots o.. | 2014/02/03 | 3,481 |
346686 | 내일 아니 오늘 출근해야하는데 잠이 안와요ㅠ 2 | 긴 연휴로 | 2014/02/03 | 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