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깜짝 놀랐네요. 거울 보고..
생기라고는 하나 없이 푸석푸석한 얼굴 하고는. -_-
전 초건성인데요 화장 하면 엄청 건조해지네요 망할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깜짝 놀랐네요. 거울 보고..
생기라고는 하나 없이 푸석푸석한 얼굴 하고는. -_-
전 초건성인데요 화장 하면 엄청 건조해지네요 망할
여름에는, 땀을 줄창 흘려대니 모공이 넓어져서 또 늙어보이고 그렇더만요
여튼.... 너무 춥거나 더운것 둘다 피부에는 별로더만요
전 여름 되면 그래도 생기가 좀 돌아요 물기도 좀 머금고(땀일지도... ㅋㅋ) ㅠㅠㅠ
전 어제 거울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할머니같더라고요. 엉엉~~~
맞아요..머리는 또 왜 그렇게 푸석거리는지;;
얼굴도 피곤해보이구 ㅠㅠ
저도 이번달에 화장품 지름... 내일은 미장원 가려구요.
저도 미장원 가려고 했는데..진짜 머리라도 붕붕 띄워야겠어요 머리 착 갖다붙으니 참 초췌하더라고요 흑흑
저랑 비슷하신분들 참 많으네요.
42인데 요새 팍팍 늙어요.
초건성이라 겨울이 더 늙나봐요.
건성에는 설화수 자음생크림이 젤 좋더라구요.
설화수에서 나오는 앰플도 정말 좋구요.
전 크림을 어찌하다 25만원짜리 다른걸 바르는데
그게 탄력엔 좋은데 겨울이 되니 땡겨요.
그런데 자음생은 초건성에 딱인거 아는데도
못사고 있네요. 돈이.ㅠㅠ
머리도 정말 미장원 오늘 가려다 주저앉았는데
월요일에 꼭 가야겠어요.
염색하고 크리닉해야 사람같지 사람같지가 않아요.
정말 이렇게 서서히 늙어야 죽을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자연의 섭리인가.. 이러고 있어요.
참존콘트롤크림 얼굴에15분정도 바르고 뜨끈뜨끈한 수건으로 닦아내면 얼굴이 윤기나고 각질도제거되고 좋던데요
겨울이면 늙어보이고 가난하고 불쌍해보여요 ㅋㅋㅋㅋㅋㅋ
표정도 곧죽게 생기고 춥고 굶주린 얼굴같이 되네요
동감이요
일단 몸이 원할하지않다는게 팍팍느껴짐
얼굴은 푸르딩딩
울긋불긋
주름땜에 웃지도못하겠어요
웃으면 할머니같애요
37살이라 젊은 나이도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날 거울 보니 왠 40중반의 아주머니가 ㅋㅋㅋㅋ
노화가 또래보다 좀 빠르다 싶긴 했는데 슬프네요
빵 터졌어요.
정말 재밋어요
맞아요 겨울되면 그래요 ㅋ
수분공급 팍팍 해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