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속자들 끝나고 부터 계속 영도 어찌되될까 너무 걱정되고 있어요.
탄이랑 은상이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아니다..
불쌍한 영도를 위해 은상이는 다시 데리고와야겠어요
너 가져
고래놓구 안뺏기는 탄...
탄이는 거짓말쟁이 ㅋ
어제가 18회인가요?
18회는 완전 영도가 주인공같아요
엄마에게 대답하는 나레이션 ... 정신적으로
성장한 영도를 넘 잘 표현했어요
은상엄마가 차려준 밥상신도 그렇고
어쩜 연기를 저리 잘하는지 ...
18회는 영도가 주인공이었던게 맞는 거 같죠? 저도 완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영도는 엄마를 만나면서 상처치유를 하고, 은상이를 편하게 대하게 되면서 첫사랑이지만 좋은 친구가 되는 그런 설정이면 제 마음이 좀 덜 아플 거 같아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