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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떔에 애들 공부 못하는거 같아요,,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3-12-06 11:20:35

상속자하고 응사에 빠져있으면서 애들 성적 잘받아오길 바래고,,,

식탁정리도 잘 안하고,,,

먹는것도 점점 게을러서 잘하지도 않고,,,

옷장정리도,,,,그렇고,,, 깨끗이 쓸고 닦고 하지도 않고,,

현재의 나가 현재의 아이들을 반영하는거 같아요,,

영어 봐주니 영어만 잘하네요,,다른건,, ㅜㅠ

애들이랑 여행하고 놀고 먹을땐 참 인생이 즐거운데,,,

학교를 가니 성적이라는게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초딩이긴하지만,,,

다른집애들은  백백백백 받아오는데 그엄마들의 생활습관이 다른거겠죠,, 85 90 95 받는거라도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저같이 눈뜨면 82 들락거리고,,,

못본 드라마 보고,,,

이렇게 생활 안하곘죠,,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1:22 AM (14.51.xxx.65)

    아니에요 열심히 챙겨도 다 자기 능력대로 하게 돼있어요.

  • 2. Geo
    '13.12.6 11:27 AM (14.35.xxx.22)

    식탁정리 5분이면 할 수 있는 것이고, 옷장정리도 대대적으로 해봤자 계절마다 한시간 걸릴려나요..
    드라마도 안보고 어떻게 살아요.. 초등성적이 뭐 그리 중요하다구요.. 빵점만 아니면...

  • 3. ㅇㅇ
    '13.12.6 11:31 AM (211.36.xxx.194)

    자기 능력대로 하는거죠 ㅎ

  • 4. ㅋㅋ
    '13.12.6 12:14 PM (180.70.xxx.72)

    원글님 딱 제 모습입니다
    어쩔...

  • 5. ㅡㅠ
    '13.12.6 3:19 PM (123.109.xxx.9)

    어쩜 좋아요 내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원그님은 초딩이잖아요
    전 중2 담주 셤인데 상속자들보고 싶으면 얼른
    셤공부 좀 하라고 애한테 헙박?하고
    치킨먹으며 영도불쌍하다고 눈물흘리고 애는
    탄이 멋지다고 난리고ㅠ
    이러면서 셤은 잘보길 바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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