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떔에 애들 공부 못하는거 같아요,,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3-12-06 11:20:35

상속자하고 응사에 빠져있으면서 애들 성적 잘받아오길 바래고,,,

식탁정리도 잘 안하고,,,

먹는것도 점점 게을러서 잘하지도 않고,,,

옷장정리도,,,,그렇고,,, 깨끗이 쓸고 닦고 하지도 않고,,

현재의 나가 현재의 아이들을 반영하는거 같아요,,

영어 봐주니 영어만 잘하네요,,다른건,, ㅜㅠ

애들이랑 여행하고 놀고 먹을땐 참 인생이 즐거운데,,,

학교를 가니 성적이라는게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초딩이긴하지만,,,

다른집애들은  백백백백 받아오는데 그엄마들의 생활습관이 다른거겠죠,, 85 90 95 받는거라도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저같이 눈뜨면 82 들락거리고,,,

못본 드라마 보고,,,

이렇게 생활 안하곘죠,,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1:22 AM (14.51.xxx.65)

    아니에요 열심히 챙겨도 다 자기 능력대로 하게 돼있어요.

  • 2. Geo
    '13.12.6 11:27 AM (14.35.xxx.22)

    식탁정리 5분이면 할 수 있는 것이고, 옷장정리도 대대적으로 해봤자 계절마다 한시간 걸릴려나요..
    드라마도 안보고 어떻게 살아요.. 초등성적이 뭐 그리 중요하다구요.. 빵점만 아니면...

  • 3. ㅇㅇ
    '13.12.6 11:31 AM (211.36.xxx.194)

    자기 능력대로 하는거죠 ㅎ

  • 4. ㅋㅋ
    '13.12.6 12:14 PM (180.70.xxx.72)

    원글님 딱 제 모습입니다
    어쩔...

  • 5. ㅡㅠ
    '13.12.6 3:19 PM (123.109.xxx.9)

    어쩜 좋아요 내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원그님은 초딩이잖아요
    전 중2 담주 셤인데 상속자들보고 싶으면 얼른
    셤공부 좀 하라고 애한테 헙박?하고
    치킨먹으며 영도불쌍하다고 눈물흘리고 애는
    탄이 멋지다고 난리고ㅠ
    이러면서 셤은 잘보길 바라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918 의사들도 시위하네요 38 오늘 여의도.. 2013/12/15 11,107
330917 가스렌지 둘중에 어떤거 살까요? 5 마음씨 2013/12/15 1,433
330916 [펌]일베충만 취직시켜주는 회사(알바들 필히 클릭!) 9 ㅋㅋㅋ 2013/12/15 1,804
330915 DP 상품 제값주고 샀어요..... 15 maggie.. 2013/12/15 6,088
330914 레니본 , 시스템 옷이요. 6 ᆞᆞ 2013/12/15 2,581
330913 덜 미끄러지는 부츠 알려주세요 6 흑흑 2013/12/15 1,890
330912 장터에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8 장터 귤 2013/12/15 985
330911 혹시 요즘 밤호박 파는곳 있나요? 밤고 2013/12/15 787
330910 급 채끝등심 국 끓여도되나요 3 등심 2013/12/15 1,796
330909 신용카드승인취소 질문입니다 8 귀여니 2013/12/15 2,201
330908 응답하라 1994 예상 전개 6 응사 2013/12/15 3,390
330907 대한의사협회회장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34 검색 2013/12/15 11,420
330906 컴퓨터를 작은방에 놓으면 몸에 해로 울까요? 2 rrr 2013/12/15 957
330905 낙엽, 눈 등으로 자공차가 광택 죽고 얼룩덜룩한데 광내는 방법은.. 1 ㅠㅠ 2013/12/15 859
330904 이상한 생각이 자꾸만들어요. 저 문제있는 걸까요? 3 .. 2013/12/15 1,461
330903 안녕들 하십니까?.. 응답하라2013 아마 2013/12/15 1,353
330902 친정 엄마 환갑 선물 2 그냥 2013/12/15 1,721
330901 유시민씨, 표창원씨, 문성근씨 대화 재밌네요..ㅎㅎㅎ 16 ㅋㅋㅋ 2013/12/15 3,306
330900 대학마다 대자보가 찢어지고 있나봐요..ㅠㅠ 6 ㄴㄴㄴ 2013/12/15 2,960
330899 우리 안의 ‘아라파트헤이트’ 3 sa 2013/12/15 1,051
330898 의사들도 저런 데모를 하는군요. 6 2013/12/15 2,401
330897 정말 맛있는 건조 또는 반건조 오징어 어디서 살까요? 3 ap 2013/12/15 1,664
330896 한국도자기나 기타등등 바이오 세라믹=플라스틱 합성수지 1 도자기 2013/12/15 1,799
330895 만나야 좋을까요 어디서 2013/12/15 1,156
330894 빈손 3 사람이.. 2013/12/15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