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남아입니다.
특정 행동을 하긴 하는데 (이 행동은 틱의 범주에 들어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껏 틱이란게 무의식중에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 아이는 외부의 자극이 있을때만 반응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그러지는 않고요.
누가 말을 건다거나, 형이랑 장난감을 가지고 싸운다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특정 행동을 보이네요.
아, 그리고 짧게 하고 마는것이 아니고
한쪽 얼굴을 찌푸린채로 (윙크하듯이) 지속적으로 있어요.
이것도 틱으로 볼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