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삶아서 하룻저녁 그대로 삶은물에 두었다 건져서 육개장에 넣었는데
시큼한 맛이 나네요.
베란다 있던 육개장에 고사리만 첨가해서 세시간 버스타고 와서
다시 끓여서 먹으려고 보니 시큼한데 그사이 국이 상한걸까요?
고사리를 덜 우려서 일까요?
애들 먹일 비싼 고깃국인데 국물에서도 신맛이나고 고사리에서도 신맛이 나네요.
버려야겠죠?
고사리 삶아서 하룻저녁 그대로 삶은물에 두었다 건져서 육개장에 넣었는데
시큼한 맛이 나네요.
베란다 있던 육개장에 고사리만 첨가해서 세시간 버스타고 와서
다시 끓여서 먹으려고 보니 시큼한데 그사이 국이 상한걸까요?
고사리를 덜 우려서 일까요?
애들 먹일 비싼 고깃국인데 국물에서도 신맛이나고 고사리에서도 신맛이 나네요.
버려야겠죠?
국이 상했던가
고사리가 상했던가,
고사리는 약간 쌉쌀할 수는 있어도
상하지 않으면 신맛 안나요
상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