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에서 손을 놓은 때가 언제인가요?

printf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3-12-06 10:11:18

전 직장인인데 아직도 한참 공부해야 겨우 사람구실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직업관련 자료, 영어, 자격증, 시험 등등등...

 

이놈의 지겨운 공부 ㅎㅎㅎ

 

인생 자체가 공부라고 하지만 문득 어느 시점까지 하게 될까 하는 생각이나서 여쭈어봅니다.

 

82분들은 자기가 공부를 그만하게 된 시점 같은게 있으신가요?

IP : 1.21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ng8521
    '13.12.6 10:15 AM (119.207.xxx.139)

    ...이번달 말 다시 공부시작해요 ㅠㅠ

  • 2. ...
    '13.12.6 10:21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 의미의 공부라면
    아이 낳기 전까지 외국어라도 배우려고 학원다니며 애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 낳고 나서 초등 입학시킬 때까지는 폐인모드로 살았던 것 같네요
    아이 초등 들어가니 잠깐이라도 짬이 나서
    책도 읽고, 나머지 인생설계를 위한 공부가 뭐가 있나 기웃거리는 중입니다.만
    이도저도 여의치 않네요...경력도 심하게 단절되어서 그 쪽은 엄두도 못내고...ㅎㅎ

  • 3. 그게
    '13.12.6 10:29 AM (59.187.xxx.2)

    어디 대중이 있나요?

    저도 첫 댓글님처럼 다급한 필요에 의해 당장 공부 시작해야 하는데요.ㅜㅜ

    이게 아주 모르는 건 아니고, 기초는 돼 있는 상태라 게으름 부리고 있습니다.
    제가 일생이 발등에 불떨어져야 하는 스타일이라...흑.
    일단 발등에 불떨어지면 무서운 집중력으로, 성실하게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요.

    정말 맘 다잡고 시작해야 하는데, 주변에 제 손 가야 하는 잡스런 일들이 너무 많네요.ㅜㅜ

    참, 저 내일모레 오십입니다.

  • 4. 60년생
    '13.12.6 10:48 AM (1.176.xxx.68)

    오십에 국문과로 시작하여 졸업을 앞두고 내년에는 편입하려고 클릭 중입니다.

  • 5. ,,,
    '13.12.6 9:05 PM (203.229.xxx.62)

    53년생. 호기심이 많아 글자로 된것은 무엇이든지 다 읽어 보고
    직장 끝나고 퇴근해서 집안일 끝내고 밤 12시까지는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
    이제 환갑이고 보고 싶은 책 있으면 사서 쟁여 놓고 있는데
    잘 읽어지지가 않고 머리에 들어 오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344 우체국택배 담주 월욜에 보낼수있을까요? 5 오또카지 2014/01/24 666
344343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이요 들어와 보세요 좋은정보요^^ 8 아침부터최송.. 2014/01/24 2,562
344342 해외로 영어캠프갈때 인솔교사에 대해서.. 5 쥬라기 2014/01/24 1,091
344341 현오석 재차 사과…”말의 무거움 느껴…국민 마음 아프게 해 죄송.. 8 세우실 2014/01/24 1,354
344340 예민해서 걱정이었던 39개월 아들 기특해요. 1 ^^ 2014/01/24 604
344339 새벽에 런닝머신 하다가 울컥 .. 2014/01/24 1,632
344338 신생아가 밤 열두시에 자서 담날 여섯시나 일곱시에 깨는거 12 배고파 2014/01/24 2,238
344337 삼성 sdd 840pro 설치비용 얼마나 하나요?? 1 .. 2014/01/24 725
344336 코스트코 마미떼 세일이 언제인가요? 2 .. 2014/01/24 1,606
344335 아버지재혼 다시 좀 질문드려요 넘 답답해서ㅜㅠ 45 러버 2014/01/24 9,810
344334 맨날 자기만 다 맞다는 엄마.... 3 후....... 2014/01/24 1,450
344333 복불복 갱스브르 2014/01/24 414
344332 지적인 남자들 가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5 2014/01/24 4,445
344331 어느 할머니의 강아지 패션 32 ㅜ.ㅜ 2014/01/24 4,738
344330 좋은 품질의 성게 어디서 사요? . 2014/01/24 423
344329 왜 드라마작가는 짜집기. 패치워크도 능력이라 칭송받죠? 8 ... 2014/01/24 1,797
344328 암환자연말정산문의요 5 선우맘 2014/01/24 1,573
344327 귤로 잉여짓+집착 5 ... 2014/01/24 976
344326 말이 직설적이고 너무 솔직하고 강한 사람 좋으세요? 27 ? 2014/01/24 7,908
344325 김재철 출마, 12만 사천시민 우롱…가만 있지 않을 것 10 법원 판결 .. 2014/01/24 1,263
344324 이태원에서 넥타이 사보신 분 계세요? 2 이태원 2014/01/24 1,525
344323 임순혜 위원 ‘트윗 논란’…“작년부터 방통심의위 제거 표적돼 새누리 막말.. 2014/01/24 496
344322 아베가 국제무대를 전율시켰다 3 영-독 관계.. 2014/01/24 1,126
344321 마흔쯤 되면 3 쉽지않은인생.. 2014/01/24 1,531
344320 결혼순서때문에 남매끼리 싸우게 생겼어요(수정) 21 결혼이뭔지 2014/01/24 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