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 부주의로~

택배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3-12-06 08:30:01

안녕하세요 제가 판매자인데 받은분께 연락이 왔어요,플라스틱 화장품 용기가 세진 않앗는데 금이 튜브 누르는부분에 금이 쫙 갔다해요 사진보니 금이 쫙 갔어요..

제가 보낼땐 멀쩡한제품을 줬죠 

그분껜 제가 새제품으로 어제 보냇구요,,저두 택배회사한테 보상을 받고싶은데요.,

회사측에서 깔끔한 처리 해줄까요,,,

일단 소장님이 기사편에 달라고는 햇어요,,

IP : 125.187.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6 8:37 AM (203.152.xxx.219)

    택배기사 부주의인지 배송상에 문제인지 택배 보낼때 판매자측에서 포장을 제대로 못했는지, 애당초
    문제가 있는 제품인지는 몰라도, 구매하자마자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반품 교환해야죠.
    구매자측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판매자부담으로 교환해줄겁니다.

  • 2. 해남사는 농부
    '13.12.6 8:47 AM (211.63.xxx.95)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하늘로 날아갑니다.

  • 3. ...
    '13.12.6 8:54 AM (182.222.xxx.141)

    독해력 테스트

  • 4. 제생각은.
    '13.12.6 8:56 AM (115.140.xxx.66)

    글쎄요 화장품같은건 보내는 사람이 뽁뽁이로 여러번
    감아서 포장을 잘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보내는 사람의 포장잘못 같은데...

  • 5. ...
    '13.12.6 9:04 AM (218.236.xxx.183)

    택배 상하차 할 때 던지는거 감안하고 잘 싸서 보내야 하는데
    원글님이 뽁뽁이 포장 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기사책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6. 씁쓸~
    '13.12.6 9:11 AM (14.48.xxx.185)

    제품이 유리용기도 아니고 플라스틱
    게다가 튜브형이면 재질도 말랑한 제품일텐데~~~

    세진 않앗는데 금이 튜브 누르는부분에 금이 쫙 갔다?
    그러면 튜브를 짜 보니 금이 간 곳으로 내용물이 나오더라 이 얘기인데...
    제품자체의 불량문제일 가능성으로 보이네요.

    이건 택배기사의 부주의로 택배회사에 보상요구하기에는 좀 억지스러운데요?

  • 7. ..
    '13.12.6 9:17 AM (125.187.xxx.79)

    억지처럼 보이는군요,,보상받기 어렵단 말이네요,,
    아,,,,속상만하네요,,포장은 완벽하게했음에도 불구하고,,,이런일이 있어서요,,, 판매도 하지못할 제품으로 흑흑,, 답글 고맙습니다
    내용물은 안나와요,,,플라스틱용기만 그리된거죠,,누르는부분이요,,

  • 8. 로라
    '13.12.6 11:18 AM (1.222.xxx.114)

    포장을 완벽하게 했는데, 화장품 용기에 금이 갔다.. 란 말이 앞뒤가 안맞죠.
    포장이 완벽하지 않으니까 용기에 금이 가지,
    택배기사가 제품을 꺼내서 굴리지 않은 이상 그럴 수가 없죠.
    포장 불량을 기사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보여요.
    뽁뽁이로 충분히 싸고, 완충재 빽빽하게 넣으면 화장품 든 상자를 던져도 아무 이상 없어요.
    이건 포장 불량, 배송자 잘못.

  • 9. ㅋㅋㅋ
    '13.12.6 2:52 PM (175.210.xxx.26)

    정말 독해력 테스트인가.
    글쓴이가 판매자인데
    교환해줄꺼예요라니...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946 의사협회, 1월11 전국의사 총파업 5 ㅇ.ㅇ 2013/12/24 1,549
334945 대자보 찢고 비하 댓글 일베 20대 형사입건 7 ㅋㅋㅋ 2013/12/24 1,565
334944 순대와 튀김은 어떻게 데우나요? 7 순대 2013/12/24 3,783
334943 공안정치..공안검사할때 공안이 어떤 의미인가요? 3 ㅂㅂ 2013/12/24 2,855
334942 크리스마스선물 뭐 받고싶으세요? 18 .. 2013/12/24 2,755
334941 중1인데 영어과외를 그만 시켜야할지 고민되네요 6 ㅠㅠ 2013/12/24 2,383
334940 코슷코 스파게티면이요, 10 코슷코 2013/12/24 1,566
334939 자식일이 안풀리면 커서도 엄마 힘들게 한다는데 13 속상해요 2013/12/24 4,064
334938 인간이 무섭다! 3 동물 2013/12/24 1,374
334937 아기출산준비할 돈을 시댁에서 빌려갔어요ㅠㅠ 22 배불뚝이 2013/12/24 11,026
334936 아파트 생활이 싫어요ㅠ 12 손님 2013/12/24 4,411
334935 나리타 공항 5시간..괜찮을까요? 10 방콕러버 2013/12/24 3,983
334934 영화 -세 얼간이-에서 병실 장면 질문 1 00 2013/12/24 801
334933 28일 총파업 포스터 보셨나요?? 4 질문 2013/12/24 1,514
334932 육수 내는데 보리새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수염새우가 좋은가요? 3 다시 2013/12/24 1,712
334931 세시봉 9 지나가다가 2013/12/24 2,318
334930 집앞 편의점에 길고양이가 자리 잡았어요 8 고양이 2013/12/24 1,845
334929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그라시아 2013/12/24 1,632
334928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정시맘 2013/12/24 4,507
334927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미니맘 2013/12/24 1,026
334926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yawol 2013/12/24 2,328
334925 변호인 두려움..... 2 소리아 2013/12/24 1,437
334924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스파게티 2013/12/24 3,778
334923 저랑 얘기해요 9 여러분 2013/12/23 1,251
334922 제가~따말 김지수라면~ 14 아작낸다 2013/12/23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