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합의금

민이엄마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3-12-06 01:00:42

상대방 100프로 과실이고

 

제차는 폐차시켰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병원 진단만 받고 입원은 못했습니다. 통원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이구요

 

보험회사에서 40만원준다는데 적당한 금액인가요

IP : 58.125.xxx.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04 AM (203.226.xxx.228)

    저 100프로로
    상대두명 2주나와 통원하고
    차수리했는데
    일인당120 정도 달라그랬다고 담당에게
    들었어요.

  • 2. oops
    '13.12.6 1:08 AM (121.175.xxx.80)

    폐차할 정도면 사람도 다쳤을텐데... 병원진단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물론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천만다행이지만 합의금액도 금액이지만(너무 소액임)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아도 교통사고로 다쳤을 경우 후유증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합의가 당장 급한 건 아닌만큼 억지로라도 시간을 내서 꼼꼼히 정밀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3. ..
    '13.12.6 1:36 AM (223.33.xxx.209)

    정차해있는데 뒤에서 박아서 100프로 상대과실이고 합의금 150만원 받았어요
    치료는 제가 든 손해보험으로 육개월 정도 물리치료 받았어요

  • 4. ddd
    '13.12.6 1:47 AM (221.164.xxx.36)

    사고후 2년 안에만 합의하시면 됩니다

    일단 한의원에서 약 2첩 보험회사 돈으로 지어 먹으시구(울혈 풀어주는 거 있어요)

    물리치료 받으세요

    꾸준히 물리치료 받으시면 (님 돈내실 필요없음 보험회사 담당자 전화번호만 알려주면 걔들이나중에 계산함)

    최소 500 이상 받으실 수있습니다.

    직업이 없거나 가정주부라도요

    담당자가 얕보셨네..
    완전 사기꾼이네요

    그리고 1년 뒤에 아프기 시작해요

  • 5. ddd
    '13.12.6 1:48 AM (221.164.xxx.36)

    mri랑 ct 찍으시구요

    목이랑 허리 다 찍으세요 둘중 하나만 찍으라 그러면

    님 돈으로 내고 나중에 청구하겠다 그러면 찍소리 못합니다.

    그냥 보험회사 돈으로 해준다고 님 돈 낼 필요없습니다. 이것도 역시 돈도 안 가지고 가고 보험회사 담당자 전화번호만 알려주면 됩니다


    물리치료 꾸준히 다니세요 물리치료 안 받으면 꾀병이라고

    합의금이 적어집니다.

  • 6. ㅇㅇ
    '13.12.6 2:26 AM (223.62.xxx.120)

    아는 언니 뒤에서 들이받쳤는데 차가 많이 망가졌고 폐차까지는 안했어요. 회사일이 너무 바빠 입원 안하고 합의했는데 100만원 수준으로 받았고 진짜로 몇개월뒤 몸이 서서히 안좋아지더니 멀쩡하던 사람이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무조건 입원 하셔야합니다. 제데로 보상 못받아요. 무조건 입원후 볼일보러 다니세요. 우선은 입원부터하셔야해요. 나중에 골아파져요. 한약한재 지어먹겠다해도 못지어먹게 하더라구요. 그언니 나중에 개명까지했어요. 교통사고이후로 계속안좋은일 생길거라고 절에서 말했데요.개명을 하라고..

  • 7. 사고
    '13.12.6 2:49 AM (14.33.xxx.175)

    저는 정차되어있던차 옆에 살짝 긁었는데 상대방차(탑차) 아무이상없는데도 200달라고(2사람) 하던데요..
    두사람이 차안에 앉아있었다고 우깁니다
    남자는 밖 부인은 차안에 있었는데도요
    증거가 없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100에 합의봤습니다..사건이후 너무 억울해서 바로 블랙밖스 설치했구요

  • 8. 입원을 안해서 그래요..
    '13.12.6 7:55 AM (121.135.xxx.167)

    입원 하면 금액이 바로 바뀔겁니다..
    그러니 나이롱 환자가 많아질 수 밖에 없죠..

  • 9. ㅇㅇ님 지인분은
    '13.12.6 8:06 AM (58.143.xxx.196)

    합의서 쓰셨어도 다시 문제 제기하시는게 좋아요.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3년내 다시 제기 가능하죠.
    교통사고와 연관성 증명위해 애초에 엠알과 ct무조건 찍어
    두는게 도움된다 생각하구요.

  • 10. 그리고
    '13.12.6 8:10 AM (58.143.xxx.196)

    40은 어린애들에게나 던지는 떡밥수준 정밀검사 무조건
    해두시고 검사비도 합의금과 별도로 청구하세요.
    합의 최대한 늦게 병원 여러군데 옮겨다니셔도 됨
    검사와 몸에 대한 후유증 위주로 철저히 검사하세요.
    의사가 권하지 않아도 해두세요.

  • 11. 40이라니
    '13.12.6 8:20 AM (211.234.xxx.19)

    ㅍㅖ차될 수준으로 사고가 났는데
    저 금액을 제시하다니 심하네요

  • 12. 제동생
    '13.12.6 9:28 AM (211.114.xxx.131)

    얼마전 접속사고난 제 동생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박았는데요

    차는 약간에 기스만 난 상태구요 동생이 허리가 좀 삐긋해서요

    입원은 안하구 통원치료만 하구있는데요

    보험회사에서 계속 합의보자구 하네요

    시간을 끌면끌수록 보험합의금 올리던데요

    동생도 계속되는 전화독촉에 귀찮기도 하구해서

    합의했네요 50 받았구요

    원글님도 급하게 하지 마시구요 천천히 치료 꾸준히 받으시면서

    합의보세요 절대 쫒기듯이 하실필요 없습니다

  • 13. 몇년전
    '13.12.6 9:43 AM (121.157.xxx.2)

    신호위반해서 달려 온 차에 제 차 중앙선 넘어 밀려 나갔어요.
    폐차는 아니였지만 상대차가 트럭이여서 수리 꽤 했는데 저도 회사때문에 입원 할 형편이
    못되서 이틀 입원하고 통원 치료만 3주정도 받았어요.
    그래도 mri 찍었고 3주 진단서 나와 140 받았어요.
    일단 아프시면 합의 말고 치료를 꾸준히 받으세요. 그런데 그냥 통원치료말고 mri든 ct든
    뭔가 기록이 남을수 있는게 좋아요.

  • 14. ddd
    '13.12.6 7:09 PM (221.164.xxx.36)

    보약이 아니라 울혈 풀어주는 약입니다
    근육이 놀라고 멍들고 그래서 울혈 생기면 그게 몇년뒤에도 아픈거에요
    하여간에 지가 무식한 게 ㅉ ㅉ

    차 기스 하나도 안 나도 500 받았는데 -_ - ;

    하여간에 모르면 손해..
    특인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00 친구한테 부탁을 했는데 관계 끊길까봐 걱정되요 5 ㅇㅇ 2013/12/15 2,716
330799 남편이랑 다투고 난 후 3 남편 2013/12/15 1,895
330798 이대 국제 와 경희 국제 15 ... 2013/12/15 3,265
330797 물주머니가 은근 효과 있네요 6 2013/12/15 2,920
330796 결로심한 창문에 뽁뽁이 가능한가요? 6 ᆞᆞ 2013/12/15 2,278
330795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ddd 2013/12/15 2,640
330794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591
330793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150
330792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2,930
330791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01
330790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598
330789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285
330788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71
330787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60
330786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73
330785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187
330784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73
330783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19
330782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45
330781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368
330780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1,991
330779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21
330778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57
330777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61
330776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