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진정한 친구가 없는지 슬픕니다

안단테 조회수 : 13,167
작성일 : 2013-12-05 23:35:23

진실하고 가까운 친구가 아주 없지는 않아요. 두 세명..

성격이 그다지 온화한 편은 아니지만 삶을 돌아보니 꾸준히 곁에 있어주는 친구는 별로 없네요.

가끔씩 연락하고 모임을 갖는 친구들은 있습니다.

그게 만나도 그만 안 만나도 그만인 그런 사람들이죠.

언젠가 모임이 해체되면 보기가 힘든 그런 친구들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니 나는 왜 그동안 나름대로 정성을 다했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지요.

원래 여자들은 사소한 이유 때문에 쉽게 토라지고 그러는 것인지요.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저를 너무 불안하게 하네요.

남자에겐 별 관심이 없고 친구에게 집착을 하는 걸까요?

그냥 제 생각엔 어렸을 때 친구는 아무리 서로 안 맞아도 보물처럼 소중하다 입니다.

그 많은 세월을 서로 우정을 쌓아가고 추억을 공유했으니까요.

친구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IP : 124.50.xxx.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아요
    '13.12.5 11:43 PM (218.150.xxx.29)

    저도 그래요 아무리해주고 퍼주어도 주위에 사람이없네요 마음 맞는 사람들은 항상 어떤이유로 제 곁을 떠나가요 그래서 이젠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ㅠ

  • 2. 님은 그렇게 했나요?
    '13.12.5 11:45 PM (211.202.xxx.240)

    진정 꾸준히 곁에 있어주는 친구로...
    내가 왕 대접을 받으려면 내가 상대방에게 왕대접하란 말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 3. 엥?
    '13.12.5 11:45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서로 안맞는데 어떻게 보물일 수 있죠??

  • 4. ///
    '13.12.5 11:49 PM (14.138.xxx.228) - 삭제된댓글

    친구 사이도 부부와 똑같아요.
    농사와는 다르죠.
    부부간에 아내가 진심을 다해 남편을 사랑하고 헌신한다고 그 남편도 그러던가요?
    마찬가지로 남편이 아내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아끼고 헌신한다고 부인도 남편에게
    모두다 그러던가요?
    둘이 서로 아끼고 헌신하면 좋지만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같은 자식을 낳고 사는 부부간에도 그럴지언데
    친구라고 헌신하고 사랑하고 보살펴주고 배려한다고 상대가 나에게 다 그러지는 않아요.

  • 5. ...
    '13.12.6 12:00 AM (123.224.xxx.165)

    친구 사이랑 부부 사이랑 어떻게 같아요
    부부는 애도 있고 남녀관계라서 보통은 어떻게든 서로 노력을 해 보지만 친구는 완전 남이에요. 서류상의 복잡한 절차도 없고 공동 소유물 아이도 없다 보니
    아무리 절친이라도 뜻하지 않게 자존심 건드리는 일 생기면 바로 인연끊고 평생 원수 될수도 있죠

  • 6. 슬프지만,
    '13.12.6 12:09 AM (122.35.xxx.141)

    거의 모든 인간관계는 변하기 마련이에요.님은 친구사이를 자신이 원하는 틀로 규정하려하는건 아닐까요? 떠날 사람은 떠나게 내버려두세요

  • 7. 그게,,,,,,,,,,,,,,,,,
    '13.12.6 12:10 AM (118.37.xxx.118)

    사랑 우정~어쩌고 하는건
    인간 공동체를 잘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세뇌된 개념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8. 토실토실
    '13.12.6 12:11 AM (211.41.xxx.118)

    전 나이들고 나니까 자매가 가장친한 친구가 되더라구요. 친구는 어디까지나 남. 이라는 생각을 해요.

  • 9.
    '13.12.6 12:13 AM (115.139.xxx.40)

    친구의 기준이 너무 높은 사람은 부담스러ㅝ요
    난 네 애인이 아냐

  • 10. ..
    '13.12.6 12:17 AM (218.238.xxx.159)

    친구가 님을 필요로하게 하면 떠나지 않아요
    친구없는사람들 대부분 이기적이거나
    남에게 의존하려하거나
    우울하거나 무기력하거나
    뭔가 안좋은 기운이라 그럴수잇대요

  • 11. ///
    '13.12.6 12:17 AM (14.138.xxx.228) - 삭제된댓글

    점 세개님 친구 사이도 부부와 똑같아요.고 한 말은
    정말 똑같다는 말이 아니라 자식 낳고 사는 부부도 한쪽이 헌신 한다고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닌데 친구 사이는 오죽하겠냐는 의미로 올린 글입니다.

  • 12. 마음에
    '13.12.6 12:18 AM (124.50.xxx.2)

    와닿는 글을 주신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 13. ...
    '13.12.6 1:03 AM (211.222.xxx.83)

    친구 만들기도 어려운게.. 우선 처음에는 저도 호감 갖고 어느정도 열정을 가지고 사겨보려고 정성을 좀 쏟다가 제가 먼저 지치고 질려서 그냥 혼자가 편하다는 느낌이 확 몰려와요.. 머 이래봤자 또 안맞는 모습 발견하거나 조금이라도 자존심 상할꺼리 생기면 틀어지겠지하고요.. 억지로 맞추는 피곤감이 몰려오겠지 싶고... 그러다보면 마음을 주는것도 주춤하게 되고 혼자로 돌아와요...이게 차가운 성격이어서 이런거겠죠? 정이 없는거죠?

  • 14. 00
    '13.12.6 1:23 AM (222.106.xxx.2)

    진정한 친구라 믿으세요
    어차피 썩은해골바가지물이냐
    시원상쾌물이냐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잖아요
    긍정적인 맘을 갖으면 진정한 친구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님의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다줄꺼에요

  • 15. ...
    '13.12.6 1:26 AM (81.151.xxx.184)

    진정한 친구 두세명으로 부족하세요? 전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살아서 가까이 산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새 친구들을 찾지마시고 그 진정한 친구들한테 더 에너지를 쏟아 평생갈친구로 삼으세요. 그게 좋을듯요.

  • 16. DJKiller
    '13.12.6 1:32 AM (121.166.xxx.157)

    그런거 없어요. 님이 먼저 누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기.전에는 그런거 기대하기 힘들어요.

  • 17. ..
    '13.12.6 1:47 AM (222.237.xxx.50)

    그냥 인생사가 그런 거죠..다 가질 수는 없다..
    전 진실한 친구 한명 있구요..하나 있는 형제도 친구만큼 친하고..
    대신 남편은 그 친구보다, 남보다도 못한 사이고..
    남들은 다 좋은 부모, 형제, 배우자, 친구, 자식..돈, 명예,건강..기타등등 가진 거 같고 나만 못 가진 거 같기도 하지만 보면 나도 가진 것도 있고..
    그냥 내가 가진 거 족하며 살아야죠 뭐..노력은 하지만 노력한다고 다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걸 어쩌겠어요..할 수 없죠..

  • 18. ..
    '13.12.6 2:13 AM (61.74.xxx.169)

    친구에 대해 너무 기준이 높으신 거 아닌가요?
    친구 역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에요.
    그냥 지인 정도로 여기는 편이 좋아요.
    진실하게 대하고, 적당히 거리 둘 줄 알고,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친구 생겨요.
    때로는 진실한 친구 한 명보다 적당히 아는 사람 열 명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관계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마세요.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역시 나름대로 한계가 있는 관계에요.

  • 19. 진리
    '13.12.6 2:25 AM (206.47.xxx.163)

    정답은 누구도 진정한 친구는 없습니다....

  • 20. 감사합니다
    '13.12.6 8:13 AM (59.7.xxx.41)

    사람이 다 다르고 해준 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거 맞습니다. 어쩌면 서로 안 맞고 느낌이 달라도 좋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가치관이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랄까요. 남자는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낍니다.

  • 21. 존심
    '13.12.6 8:17 AM (175.210.xxx.133)

    저도 없어요.ㅠ.ㅠ

  • 22. 바라지마라
    '13.12.6 9:41 AM (219.250.xxx.171)

    친구에 대한 환상이 왜들 이리 강한지요
    진정한 우정 그런거 없어요
    다 만들어낸 말이예요
    오며가며 만날수있으면 만나고 내가 도울수있으면 돕고 또 이젠 그만보고 싶으면 잘가 안녕 하고 헤어져주는게 인생이고 순리이고 인연입니다
    위에 좋은글들 참많네요

  • 23. 흠...
    '13.12.6 11:26 AM (24.246.xxx.215)

    누가 짧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친구도 남이죠"
    바로 윗님이 말씀하신데로 진정한 우정이라 다 만들어낸 말입니다.
    친구도 조심해서 항상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 24. ...
    '13.12.6 12:05 PM (59.7.xxx.41)

    제가 친구에 대한 환상이나 욕심이 굉장히 많은가 봐요. 보고 싶은 친구는 어릴 때 만났기 때문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 자신이 많이 힘들면 가끔씩 연락을 끊어요. 냉정하게 말씀하시는 님들도 있지만 진정한 친구는 있다고 생각해요. 한 친구는 너무 바쁘고 사는 지역이 달라서 1년에 몇 번 못 봐서 아쉬워요. 또 한 친구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만나기가 어렵구요. 댓글들을 읽으면서 친구에게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자 라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 25. 진정한 친구라
    '13.12.6 3:13 PM (163.152.xxx.136)

    사랑에 절절매 결혼한 남편도 남이 될 수 있는 게 사람 인생이예요. 변하지 않는 진리는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입니다.
    관계에서 자존감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인생은 혼자입니다.

  • 26. 토닥토닥
    '13.12.6 4:34 PM (211.201.xxx.239)

    토닥토닥
    그런거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멋지게 인생 사세요.
    아무리 진정한 친구도 결국 남이에요.
    그리고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깐 꼭 착하다고 친구 많은것도 아니에요.
    그 사람의 인품이 좋아도 인복 없는사람도 많더라구요.
    그저 인생 열심히 사는게 장땡입니다. 힘내시길...

  • 27.
    '13.12.6 4:58 PM (119.195.xxx.241)

    친구보다 나..
    다른사람 에게서 뭔가를 찾을려고 하면..끝이없습니다.
    끝없이 갈증 나는것과 똑같아요..

  • 28. ....
    '13.12.6 5:20 PM (218.153.xxx.86)

    전 친구가 많은 편인데요, 대학때까지 친구한테 마음 많이 쓰고요, 크리스마스카드 손수 꾸며 주고, 때 되면 메일도 수십명에게 쓰고, 문자도 수십명에게 보내고, 근데 하다보니 전 항상 연락하는 쪽이고...그 친구들을 받기만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동생은 연락도 항상 받더라고요. 그래서 놔 버렸죠. 기대가 클수록 슬픔만 커집디다.

    아직도 분위기 업시키고, 모임도 잘 만들고. 남들 귀찮아하는거 열심히 합니다. 성질이 급해서요 남들 먼저 나서서 할때까지 못기다려서요. 거기다 남의 말 열심히 들어주고요, 제 얘기도 아주 많이 합니다. 비밀은 꼭 지켜주고요. 그냥 그게 재밌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친구는 어렵습니다. 별거 아닌 일로 팽하거나 팽되기 쉽구요. 저도 십년지기, 매주 같이 놀던 5년지기 심지어 십삼년 지기도 정리당하고 정리하고 그리 되었습니다.

    그냥 자기 자신하고 가장 친한 친구 됩시다. 그리고 내가 행복하면 사람은 모여요. 모인다고 또 너무 큰 기대는 할 필요 없구요.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자구요.

  • 29. ..
    '13.12.6 5:58 PM (61.74.xxx.243)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은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대했지만 나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 그러더라고요.
    저도 그래왔고요.
    그런데 친구도 타이밍이더라고요.
    영원한 것도 아니고.
    나도 절친을 정리하고 나도 정리 당하고.
    그런데도 아무렇지도 않고.
    윗분들 하신 말씀 중에 그냥 자기 자신하고 가장 친구가 되려고요.

  • 30. ....
    '13.12.6 6:47 PM (121.136.xxx.27)

    인덕이 없는 거죠....저처럼...
    저도 그렇거던요.
    정말 남에게 잘하는데...그걸 알아주지 않더군요.
    저혼자 상처입고..
    어디 사주보는 데서 그러더군요.
    참 착한데...인덕이 없어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요.

  • 31. ....
    '13.12.6 6:51 PM (180.70.xxx.213)

    사랑 우정~어쩌고 하는건
    인간 공동체를 잘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세뇌된 개념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22222

  • 32. ,,,
    '13.12.6 7:21 PM (203.229.xxx.62)

    만족스러운 인간 관계가 지속 되려면 계속 공을 들이고 정성을 쏟고
    관심을 보이고 그 사람의 단점까지 이해해야 해요.
    나이가 드니 다 귀찮아서 일방적으로 내가 더 공들이는 관계는 정리하고 있어요.

  • 33.
    '13.12.6 7:38 PM (180.224.xxx.42)

    늘 인관관계 속에서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고 사람으로 인해 치유받죠

    더 많은 사람을 대하다보면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인간관계.... 참 어렵죠

  • 34.
    '13.12.6 8:05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이십대이신것 같다는 생각이..
    다들 비슷하게 살아요
    좋은 친구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친구는 이십년 삼십년 지나도 친구죠
    그렇지만 사람은 변해요
    관계가 늘 한결같기를 바라는것은 내 욕심이죠
    모든것에슨 유통기한이 있다는 82명언 참 와닿아요

  • 35. 나나
    '13.12.6 8:24 PM (183.96.xxx.97)

    사람 좋다고 친구 많은건 아닌것 같아요. 인덕이 없는사람들은 배로 노력해도 친구가 별로 없으니 사람 인연에 연연해 말고 내 삶에 충실하다보면 친구도 따르겠지요 인생 다 그래요~~

  • 36.
    '13.12.6 8:30 PM (14.34.xxx.108)

    다들 공감되는 말씀들....
    그래도 지나간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이
    하나둘씩 없어질때 저 만의 고민은 아니겠지만

    허무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ㅠ
    결혼하고 나이드니 외로워요

  • 37. 환상 맞죠...
    '13.12.6 9:05 PM (14.39.xxx.11)

    저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여럿 되지만
    진정한 친구라? 그런 건 잘 모르겠어요
    내 모든 걸 오픈하고 대하지 않아요
    그저 어느 한 부분 맞는 걸로 감사하게 여겨요
    그리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베풀고
    베푼 건 잊어야 오래 가는 것 같아요...
    또한 씁쓸한 것은 잘난척은 안 되고 우습고 재수없지만
    내가 어느 정도는 되어야 사람들이 붙습니다 그게 뭐든...

  • 38. ^^
    '13.12.6 9:25 PM (1.254.xxx.77)

    좋은 댓글이 많으네요

  • 39. 진정한친구를만드는법
    '13.12.6 10:08 PM (121.190.xxx.73)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상대방이 하는말을 잘 경청해보세요..잘 듣기만해도 님은 모든 인간관계
    파티.모임참석자의 가장인기인이될수있습니다

    남의말을 잘 들어주는것이 쉬울것같지만 현대인에게참 어렵기도해요
    왜냐면
    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남에게 말을 하고싶어하지 듣고싶어하지않거든요

    남의이야기를 잘 들어주고.그내용에 대해서 좋다.나쁘다. 판단하지않는것입니다
    그냥 듣기만해도됩니다
    님주변에 친구들이 생겨날거예요

  • 40. ..
    '13.12.6 10:20 PM (14.35.xxx.177)

    사랑 우정~어쩌고 하는건
    인간 공동체를 잘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세뇌된 개념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333

  • 41. 제일 좋은 방법
    '13.12.6 10:32 PM (113.10.xxx.196)

    기대를 안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503 오늘 금희언니 jjiing.. 2013/12/06 986
327502 초딩 기말고사에대한 고찰; 7 ㅇㅇㅇ 2013/12/06 1,334
327501 임신 초기 유산.. 왜그럴까요? 4 00 2013/12/06 3,158
327500 택배기사 부주의로~ 9 택배 2013/12/06 1,848
327499 우렁 같은 건 어디서 사나요? 7 킹콩과곰돌이.. 2013/12/06 820
327498 1일 오사카여행 어떨까요? 4 ᆞᆞ 2013/12/06 972
327497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06 607
327496 40대후반 남편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7 애벌레 2013/12/06 901
327495 서울하늘 완전 맑아요 2 숨구멍 2013/12/06 1,584
327494 엄마가 학벌 좋을 경우 애들 공부요. 14 ... 2013/12/06 4,663
327493 차 파실분 추억 2013/12/06 606
327492 오랫만에 산이 보여요~^^* 2 바다같은사랑.. 2013/12/06 623
327491 미국에서 오는 조카에게 키플링을 선물하는거 어떤가요? 4 선물~ 2013/12/06 1,112
327490 딸이 보조출연 알바한다고하는데요 5 걱정 2013/12/06 2,142
327489 걷기했더니 2 Thiner.. 2013/12/06 2,128
327488 요즘 전세가격이 내려갔나요? 2 ... 2013/12/06 1,720
327487 재림주의와 위대한 실망(윌리엄 밀러와 유재열을 중심으로)중..... 은빛여울에 2013/12/06 648
327486 이 음악좀 찾아주세요 ㅠㅠ 2 134 2013/12/06 549
327485 깜짝 깜짝 잘 놀라는 사람 19 나와 같다면.. 2013/12/06 18,518
327484 박세민 결혼 ? 2 흠... 2013/12/06 2,109
327483 ((( 동 영 상 ))) 불륜녀와 내연남 도피행각 6 불륜녀와 내.. 2013/12/06 3,812
327482 상속자들 by 임성한 김막장 2013/12/06 1,541
327481 연아 프리 런스루동영상 보고난 소감. 11 생강넣은 우.. 2013/12/06 3,380
327480 김밥집에서 떡볶이를 사다 먹었는데요 6 -- 2013/12/06 2,981
327479 호텔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 계시나요? 세상은넓다 2013/12/06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