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용인 자연캠(분교 아님) 5년제 건축학부인데, 집에서 많이 멀어서 기숙사나
자취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인지도나 앞으로의 전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에요.
과는 둘 다 아이가 선택한 거구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명지대는 용인 자연캠(분교 아님) 5년제 건축학부인데, 집에서 많이 멀어서 기숙사나
자취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인지도나 앞으로의 전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에요.
과는 둘 다 아이가 선택한 거구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덕성여대 한표
덕성이요~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좋아요
덕대 식영이요.
비추요 ㅡㅡ 여대비추요
식영과 비전 별로고 여대 별로... 건축학과 가서 인테리어 쪽으로 빠져도 괜찮아 보여요
명지대 한표...
건축학과나 식영과를 고집하기보다
차라리 학교를 한단계 낮추더라도 전망있고 실속있는 과로 바꾸는 건 어때요?
몇개의 상위권대학 아니고는 간판보단 과가 취업에 훨씬 영향을 크게 미치거든요.
남일같지않아서요 에휴
제아들 명지대건축 일년마치고 도저히 적성에안맞아
중도포기하고 작년에 서울캠 경제학과로 전과했어요.
집이 건축쪽이라 잘만다니면 비전있겠다 싶었는데
도저히 못다니겠다네요.그게 일학년부터 과제등으로
날밤새는건 일도 아니구요,창의성이 없으면 그또한
괴로와요.의외로 여학생들이 꼼꼼하게 잘해서 남학생이
밀리더라구요.오죽하면 아들녀석이 과제만 들고오면
온가족이 모형만드느라 같이밤새는게 일이었어요.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못할일이에요.
제 친구 토목학과 과탑으로 졸업했는데 모든 기업 다 떨어졌어요...
일단 여자가 버티기 힘들어요....건축이라면 좀 다르겠지만....공대 특성상 좀 그렇더라구요...
덕성여대는 식영과가 은근쎄서 일단 왠만한 기업에 영양사로 들어가는건 쉬워요..
근데 영양사라는 직업 자체가 엄청 힘들더라구요...
글구 영양학과 나온 친구들이 좀 있는데 옆에서 공부하는거는 다른 공대생보다는 어렵진 않더라구요..
영양학과 나온애들 보면 공부 많이 한다 하는데...전 좀 의문이 들긴 하더라구요...
다들 그정도는 하는거 같던데...
너무 다른 학과인데 어떻게 이거냐 저거냐 그러나요?
수학에 관심 맞고 근성있고 사교적이고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당연히 명지댁 건축학부입니다.
그러나 위의 것이 아니라면 식영과죠.
명지대 건축과 졸업생입니다
저희때는 건축공학과로 2학년부터 전공을 건축학과 시공, 구조로 나뉘었는데 요즘은 건축학과는 5년제 되면서 바뀐거 같더라구요
딸이 미술쪽에 소질이 있고 창의력 있고 말을 잘하는 편인가요?
그렇다면 건축학 전공해도 되는데 이쪽이 워낙 박봉에 철야, 야근이 일상이에요
월급은 택시비로 다날린다고 생각하시면..
건축학 말고 시공이나 구조 전공할생각은 없나요?
여자가 하기엔 차라리 그런쪽이 나은거같아요
저도 건축 전공했지만 제 자식들에게는 레고 블럭도 안사주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위에 식영과 얘기 들으니 그것보다는 나은 전공같네요
시공이나 구조 전공해서 건설회사들어가면 연봉도 금융권만큼 세고 나을것같아요 대신 현장 근무가 많아서 근무환경이 샤랄라 원피스입고 하이힐 신을 분위기는 아니에요
결론은 식영과보다는 건축공학과 추천. 그러나 될수있으면 건축쪽 말고 전자나 기계, 화공쪽으로 선택하시길.
건축에 비하면 정말 박봉이고요 건축만큼은 아니지만 하일일신고 사무직처럼 앉아서 일못해요 일자리도 없고 대기업에서 꼴지 월급 위치입니다 거기다 덕성이 대기업 무조건 갈 만한 학벌도아니예요 전문대도가지만 빽으로 많이가고 대기업은 학벌 진짜많이봐요
전문대 사년제 삼년제 에 다있는과가 식영이예여
과를 바꾸세요. 식영과졸업인데 전공못살렸네요. 벅봉에 출근시간 엄청빨라요. 아줌마둘한테 치이고 ㅡㅡ
과를 다시생각하심이...
건축학과나 식영과를 고집하기보다
차라리 학교를 한단계 낮추더라도 전망있고 실속있는 과로 바꾸는 거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식영과 절대반대
정말박봉에 잡일에 비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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