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갈때 화장하면 실례인가요?
저는 45세 넘기면서는 화장 안하고 거의 못나갈 정도로 노화가 와서
항상 화장하고 다니는데요
장례식장 가면서 화장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노인들 돌아가신 경우는 괜찮은데
젊은 분들 돌아가신경우는 어떤가요?
장례식장 갈때 화장하면 실례인가요?
저는 45세 넘기면서는 화장 안하고 거의 못나갈 정도로 노화가 와서
항상 화장하고 다니는데요
장례식장 가면서 화장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노인들 돌아가신 경우는 괜찮은데
젊은 분들 돌아가신경우는 어떤가요?
실례는 아닌데 색조는 좀 연하게 자제하는게 좋죠.
악세사리는 다 빼고 색조 빼고 비비크림+투명립밤 정도 바르고 갑니다.
맨얼굴이 무기라서요.
색조는 안하고 피부화장 눈썹 그리기 아이라인 정도는 하죠...
립스틱하고 아이샤도 이런것만 좀 조심하면 될듯..
립스틱하고 아이샤도 하고 싶으면 아주 연하게, 한듯만듯하게..
모노톤으로 튀지 않는 무난한 색으로 하세요..
전혀 화장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시댁상이다 그러면 남편 회삿분들도 많이 오고 그러자나요..그냥 맨얼굴로 인사드리기면 너무 흉할것 같은데..저 눈썹도 반밖에 없거든요..ㅜ
요즘은 다 하더라구요
진하지만 않게
한달전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큰집 작은집 어머니들
연하게 화장하고 계시더라구요
깔끔하게 있는게 나아보였어요
화장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상주들도 비비는 바르고 있는데 하고 가세요
그렇다고 무대화장 할건 아니잖아요
그럼 문상갈때 진주귀걸이는 안되나요? 그냥 진주알만 있는..큰 사이즈 말구요..단정한 크기루요..
그냥 기본화장에 약한 색조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형식이나 포장보다는 내용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장례식장에 줄곧 머물 상주 아닌 담에야
조문하는 사람들은 마음만 전달하고 나오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