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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빵을 잊을수가 없어요

...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3-12-05 19:40:15

예전 어찌어찌 잠깐 알게된 분이 빵을 먹어 보라면서 한조각 주신건데요

케잌이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뜯어 먹는 그런 빵이었어요

그런데 빵이 부드러우면서 속에 견과류랑 크렌베리인지 무슨 베리 종류도 들어있고

일반 파리바게나 뜨레 같은 곳에서는 팔지도 않는. ..그런 토핑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게 잔뜩 들어간 빵이었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같이 먹었던 다른분들도 이빵 어디꺼냐고 막 난리날정도였어요

그분이 분당쪽 거주 하시던 분이셨는데 본인도 누가 사준 빵이라 어디껀지는 모르겠다 하시더라고요

하..

그 빵이 먹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팔던건지..

빵 속에 토핑도 많이 들어가 있고 너무 맛있었거든요

먹고싶다..

IP : 220.78.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7:53 PM (110.70.xxx.23)

    발효빵들 많아요
    가까운데 그런 빵집 없으시면 일단 백화점 가세요^^~

  • 2. ^^
    '13.12.5 7:59 PM (125.177.xxx.133)

    파네토네 아닐까요? 슈톨렌도 비슷한 느낌인데 뜯어 드셨다니까 파네토네..
    윗분 말씀대로 백화점이나 유명한 제과점 가셔서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3. 오 저도
    '13.12.5 9:03 PM (95.166.xxx.81)

    읽기만 하고 바로 파네토네 생각 했어요. 버터향 가득 부드럽고 달달한 겨울빵! 슈톨렌은 칼로 잘라 먹어야 하니 손으로 뜯어 먹게 디자인 된? 이태리식 파네토네 같아요. 건포도랑 견과류 오렌지 껍질 등등 든게 많아서 아주 가벼운 느낌은 아닐 거예요. 하지만 정말 정말 맛있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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