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의 경제소프트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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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집값 오를지 어쩔지 전망
1. 중딩맘
'13.12.5 7:16 PM (121.162.xxx.100)지금 듣고 있어요 ㅎ
2. ...
'13.12.5 7:17 PM (39.7.xxx.92)부동산 거품 다 꺼지고
투기꾼 사기꾼들 제발 사라졌으면..
집이 투자대상이 아닌, 실거주 가격으로 합리적인 선에서 거래되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집값 너무 비싸요..3. ..
'13.12.5 7:22 PM (42.82.xxx.20)어제 뉴스 못들었어요?
국민 절반이 스스로 하류층, 빈곤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집값이 오르겠어요?
통계청 생긴이래 최고의 수치랍니다
imf때 보다도 더 심한 최악의 경제 상황에서 집값이 오른다고요?4. 한숨
'13.12.5 7:26 PM (211.238.xxx.16)천이백조....
이 방송 듣다보면...쥐박이가 참...개쉑입니다...
그 빚투성이에...
수첩은 쥐박이를 능가하니...
울나라...일년 예산이...330조인데...
수첩 1년도 안 되서...90조 빚을 지고 있으니...5년이면...
앞으로 망하는 길 밖에는..
아이엠에프는 저리가라할...사태가..5. ..
'13.12.5 7:39 PM (119.212.xxx.198)집값 더 내리기 바래요
전 집 한채뿐이니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지만
울 애들 둘은 지들이 벌어서 집 사야되니까
애들 힘 덜 들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리길 바랍니다6. 세금 등골 뺴는
'13.12.5 7:41 PM (211.238.xxx.16)211,246,,,,그 중에 제일은..댁이잖소...
국청충 같은데...ㅋ7. 이제는
'13.12.5 8:01 PM (39.7.xxx.126)집값을 받치고 올라갈 동력이 없죠
노통 때 괜히 부동산이 튄 거 아닙니다.
서울시장이던 명박이 장난도 있었지만 그런 장난이 먹혀들만큼 경제가 좋았어요.
노통이 기껏 쌓아올린 국가웅비의 발판을 쥐가 다 갉아먹었죠.
이젠 부동산이 날아오를 동력은 물론 발판도 없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닭날개에 매달려 날아오를 헛꿈 꾸시는 분은 없겠죠?
닭은 멀리도 높이도 못 날아요.
푸드득 거리면 잠시 날아오르는 흉내나 내다가 마는게 타고난 한계입니다.8. .........
'13.12.5 8:11 PM (112.150.xxx.207)그럼에도 불구하고어제 마감된 평당 4000이 넘는다던 모아파트 분양 경쟁률은 19:1이었어요.
한두채 분양한 것도 아니고 일반분양분이 약 400세대가 넘는 상황이었는데도요...
빈익빈 부익부가 실감이 되는군요ㅠㅠ9. 순진
'13.12.6 1:54 AM (206.47.xxx.163)저는 앞으로 더 내릴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