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때문은 아니고 전에 경도의 공황장애
신경성 식욕과항진증 때문에 정신과에서
약 처방 받은 적이 있어요 프록틴이라고
프로작 카피고 하루 한알 처방 받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시험공부중이라 약하게
다시 공황증세가 와서 약처방 받고 싶은데
기록이 남을까봐 비보험처리 했었거든요
이주에 3만오천원 정도.. 약값 부담이 심해서
보험처리하려고 해도 시험합격후 영향이
있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
수험생카페에서 고민을 털어놨더니 어떤분이
전에 동생이 고도비만으로 가정의학과에서
처벙받았던 약 중에 프록틴도 있었노라고
내과나 가정의학과가서 폭식증 이라고
보험처리해서 처방 받으라고 하시는데
가능할까요? 보험처리하면 한알에 400원 꼴이고
지난번처럼 6개월 복용후에 정신과 상담 받을
예정이구요 ( 참고로 시험은 4 개월 남았고
오랜 수험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어요)
핸폰으로 작성해서 행간 엉망인거 죄송해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만약 처방 받아보신 분들이요 질문 받아주세요
인천공항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3-12-05 16:56:14
IP : 211.54.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12.5 6:53 PM (110.70.xxx.196)상황이 힘드시겠어요...
의원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처방해달라고 얘기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제 남편이 가정의학과의사인데, 그냥 달라고 하면 안해줄거에요2. 인천공항
'13.12.5 8:17 PM (123.228.xxx.44)콕 집어서 그 약을 처방해 달라기가 뭐했는데 사정을 말씀드리면 가능하겠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새요 ^^
3. 보험몰
'17.2.4 9:12 A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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