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불렸는지 뜸이 덜들었는지
현미밥이 딱딱해요..
점심에 한거라 다시 익히기도 좀 그런데
이거 보온밥통에 넣으면 좀 더 익을까요 아님 그대로일까요 ;
보온밥통에 넣어 두면 더 딱딱해 지던데....
저는 일부러 현미만 고들고들하게 밥을 한번 지어서 냉동실에 얼려둬요.
현미가 소화가 잘 안되잖아요. 먹기도 딱딱하기도 하고.
근데 옛날에 할머니들이 보리쌀 한번 쪄두고 그거 밥에 올려서 밥짓듯이
했더니 부드럽고 괜찮더라구요.
일반 솥이면 물 조금 더 넣고 잘 섞은 후 아주 약한 불에 뜸 들이듯 올려놓으시든지
전기밥솥이면 물 더 넣은 후 재가열 한번 하세요
전자헨지에 넣고 5분 정도 돌리니까 괜챦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