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추워 샌드위치 보다 파니니그릴 이용해서 치즈 쭉~~해서 먹는데,
마땅히 넣을 것이 없어요.
보통 아이들과 먹을 때 식빵에 치즈, 햄, 양상치,약간의 양파..정도 인데..
오늘 점심으로 카페에서 치와바타 빵,까망베르치즈에 견과류 몇 개 넣어 파니니 해 주는거 8,500원 주고 먹으니
넘 아까웠어요. 한 주먹의 샐러드도 먹긴 했지만..
집에서 파니니 해 먹다가..
뭐가 다를까 싶어 가니 다를 것도 없었고 돈도 아깝고..
색다른 파니니 샌드위치 속 공유부탁드리요~
카페에서 견과류 넣어 먹는 것도 제가 얻은 아이디어긴 하지만 넘 부실하더라고요. 속이..
느타리버섯넣는 것도 있던데 볶아서 넣어야 하나요? 표고버섯 많은데..표고도 될까요??
또 빵은 잉글리쉬머핀으로 해도 괜찮겠죠?
다른 방법도 있음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