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교육입니다
8명이 한조가 되어서 돌아가면서 전산실습하는데 제가 모니터 옆에 바짝 붙어있었어요
파트리더가 바로 뒤에서 제 잠바를 확 잡아 당겼습니다
순간 너무 놀랐어요
제가 짐도 아니고 비키라고 말하면 될것을 ..
어떤 교육생한테는 어제보다 못했다며 꿀밤을 때립니다
장난식으로 하는것 처럼 보였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분명 폭력입니다
그분도 기분이 나쁘지만 속으로 삭히는것 같았습니다
파트리더가 교육생 평가를 하기 때문입니다
평기점수가 안좋으면 불합격입니다
또 다른 교육생은 실수했다고 팔을 때리고..
단발 파마머리를 한 교육생은 다른사람 전화실습하는데 전산위치 가르쳐주지말라며
그 교육생의 파마머리를 자기 손가락으로 꼬아 확 잡아 당겼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살려고 힘든 교육 과정 참아가고 (어려워서) 있는데 이런 비인격적 수모까지 참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