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이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창의적'이라는 말까지는 바라지 않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제해결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사회생활도 나름 오래했고,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지만,
어려운 일, 아니 어떻게든 풀어야 할 일 앞에서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풀 것인가'로 나아가기보다 '속상하다. 힘들다'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게 사람의 심리학적 특징과 관련이 있나요? 감정형 인간과 직관형 인간???
혹시 심리학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인간형을 지칭하는 사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