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잘하고 싶어요. 선배님들 팁 좀 알려주세요^^

panini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3-12-05 14:45:32
결결혼 7년차 아이는 없어요.
결혼하고 쭉 일하며 지내고 외국으로 3년정도 나갔다오고 해서
살림이 자리잡힌 느낌이 아니에요.

사실 전 요리를 좋아해서 살림 =밥 이란 개념이 강했는데
이게 생각해보니 엄마닮는건가봐요. 엄마가 보여주신 모습 대로 닮더라구요. 근데 엄마도 이제 인정하시듯 .정리정돈. 꼼꼼한 살림 갗은건 그냥 그러셨어요. 그래도 저야 머 불만없이 잘 자랐지만.블로그들도 보고 나이가 들다보니 작은 규모라도 내가 컨트롤할수있게
야무지게 살림을 하고싶더라구요.
근데 이게 본게없어서 ㅋ 블로그들 봐도 첫 시작자체를 어디부터 해얄지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여.
질문이 너무 광범위해서 이해가되실지 모르겠지망^^;
멋져보이는 블로그식 살림노하우보다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하며 중요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서요

여기 가끔 나오는 요리팁같은 주부9단 살림팁 공유해주심
너무 감사거같아요!^^
몇달 후에 비포앤 에프터 글 도 올릴께요 ㅋ
감사합니다^^
IP : 211.3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anini
    '13.12.5 2:46 PM (211.36.xxx.41)

    스마트폰이라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 2. 글쎄요 30중반
    '13.12.5 2:59 PM (106.68.xxx.69)

    전 맞벌이 두식구라 저녁은 음식점 만큼 예쁘게 차려 먹네요. 단 딱 한끼 식사, 반찬 없고 스파게티나 커리 딱 하나만 압력솥 이용 해서요.

    쇼핑은 과일,채소 토요일에 사고, 고기는 금요일. 다른 건 별로 안사네요.
    세탁은 집에 와서 저녁 차리는 동안에 30분 퀵으로 돌려 밤새 널고요.
    남는 음식은 멍멍이밥으로 주고. 설거지는 아침 출근 전에 합니다.
    금요일 저녁엔 외식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밤에는 세명 정도 먹을 거 바베큐 합니다.
    다림질은 안해요, 왜냐 남편이 자기 와이셔츠는 목이 아래로 가게 쫙 펴서 빨래집게3개+ 해서 3차원으로 모양잡아 널어요.
    요것만 반복 규칙적으로 하는 데 생활 즐겁고 별 스트레스 안받네요 ㅋ 티비 많이 안보고 둘다 컴터 하다 9시반 되면 잡니다요.

  • 3. 라라
    '13.12.5 3:00 PM (1.222.xxx.114)

    그냥 살림팁을 알려달라~~ 이런 질문은 너무 막연하고 범위가 넓지 않나요?
    이제 막 신혼집 꾸민 초보도 아니고 결혼 7년차 주부라니 갑자기 말문이 탁 ㅎㅎ

    옷 정리하는 법, 수납하는 법, 옷 개는 법, 장보는 요령, 가구 관리하는 법, 세탁하는 요령...
    음식이면 각종 음식 별로, 찌개면 찌개 불고기면 불고기, 갈비면 갈비... 등등

    무턱대고 살림팁을 알려달라~~ 이러면 어떻게 대답하나요?
    님이 필요한 부분이 뭔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안되는 부분이 뭔지... 이런 것도 없고요.
    의지만 있으면 필요한 분야별로 여기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 4. ..........
    '13.12.5 3:51 PM (118.219.xxx.167)

    네이버 블로그에 털팽이로 검색하시면 정리법 나와요 전 그거 보고 많이 배웠어요

  • 5.
    '13.12.5 10:45 PM (123.212.xxx.15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0933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08 장터 좀 제발 없애세요 31 늘 나오는 .. 2013/12/08 4,086
328107 82로그인 하면~~ 6 ~~ 2013/12/08 675
328106 서울남부터미널에 주차장있나요? 3 고3엄마 2013/12/08 11,031
328105 갈라쇼보셨어요? 1 연아 2013/12/08 3,052
328104 오늘미사 강론 감동이예요 2 상당 2013/12/08 1,700
328103 언냐들 ...잠자는 검도 호구 잇음 내둬... 15 쿨한걸 2013/12/08 2,816
328102 좀전에 로그인 안되지 않았나요~ 11 ~~~~ 2013/12/08 1,020
328101 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9 .. 2013/12/08 3,793
328100 제가 생각하기에 응사 이상한 점 10 보긴 봄 2013/12/08 2,590
328099 장터글을 보며...진부*님은 슈퍼맨보다 더한분이시네요 16 2013/12/08 4,861
328098 김치판매자라면 9 내가 2013/12/08 2,321
328097 응사 질문이요 2 저기 2013/12/08 640
328096 ㅈㅂㄹ 이분 가공식품 판매 불법이네요. 17 불법 2013/12/08 7,912
328095 가족석,친지석 이런푯말 세워놓는거 2 누가알려주세.. 2013/12/08 1,191
328094 응사 작가가 유연석한테 잔인해요 9 ..... 2013/12/08 3,996
328093 이건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해요. 9 궁금해요 2013/12/08 1,350
328092 빨리 집 빼기 위해서요.. 1 ... 2013/12/08 774
328091 '문재인이 이긴 것 같다' 메시지..대선 당일 무슨 일이 벌어졌.. 9 참맛 2013/12/08 3,390
328090 글 지우셨네요 3 .. 2013/12/08 1,280
328089 진짜 화풀이하는 인간도 있나요? 3 아휴 2013/12/08 1,264
328088 지진희 드라마에서 한혜진이요 6 2013/12/08 3,881
328087 갱년기 호르몬제 투여...질문있어요 7 답변부탁 2013/12/08 9,532
328086 나정이 남편은 칠봉이건만 여기 반응은 왜 -_- 31 답답해서 2013/12/08 9,009
328085 마이너스통장 이자 저렴한 은행 아세요? 2 fdhdhf.. 2013/12/08 1,554
328084 다시 힘든 길을 걷는 연아 20 프로토콜 2013/12/08 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