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코리아 임지연 정말 예쁘네요
정말 이쁘고 곱네요
피부도 좋아보이고 말도 조근조근.
목도 길고 목소리 여성스럽고
얼굴형도 우아해요
머리카락도 풍성.
곱네요.
부러워라ㅜㅜ
1. 그렇게
'13.12.5 2:39 PM (180.65.xxx.29)이쁘다 감탄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 목소리가 너무 아니라 그런지 말하는것도 너무 세상 물정 모르는 머리 텅빈 사람 같고
2. 지나갑니다
'13.12.5 2:41 PM (210.117.xxx.217)이쁘면 뭐하나요 인생이 막장드라마 급 인데...전혀 부럽지 않네요.
3. 음
'13.12.5 2:42 PM (221.165.xxx.140)예전에는 정말 인형처럼 예뻣는데 지금은 볼때마다 너무 안예쁘게 늙었다고 안타까워했는데요
이렇게 보는 관점이 틀리네요4. dd
'13.12.5 2:43 PM (112.187.xxx.103)그나이에 그정도면 이쁜거 아닌가요? 전 어제 허리보고 놀랬어요..아가씨 허리더군요.
5. pnin
'13.12.5 2:44 PM (50.148.xxx.239)살아온 인생이(공개된 것만해도) 매춘녀와 다름없던데... 돈 쫓아 다니는 껍데기.. 이쁘면 뭐하나요. 정신이 썪었는데.
6. 흠
'13.12.5 2:50 PM (58.236.xxx.74)홀어머니 밑에서 큰다고 다 그런 건 아닐텐데 자존감이 낮았나봐요.
자서전 보니까 고딩때 이미 수영코치에게 강간 당했는데 그걸 어머니에게 말도 못했대요.7. ...
'13.12.5 2:53 PM (39.116.xxx.177)임지연씨 요즘 모습보고 누군가 했는데 예전사진 보여주니 누군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얼굴 많이 바뀌지않았던가요?
전혀 다른 사람같았어요.
얼굴형부터요...8. ᆞᆞ
'13.12.5 2:58 PM (218.38.xxx.81)이혼도 많이도 했네요 얼굴도 이상해졌던데 돈땜에 티비나오는건지
9. 40
'13.12.5 3:01 PM (110.8.xxx.71)넘으면 성격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하던데
여전히 얼굴은 해맑고 이쁘고 .........(그 나이에비해선)
꼭 다 드러나는 건 아닌가봐요10. 백치미가 뭔지
'13.12.5 3:17 PM (58.236.xxx.74)온몸으로 보여주는 분, 요즘은 연예인들도 참 똑똑하던데.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해도 경험으로 배우잖아요. 그래서 성숙해지고.
그렇게 역경겪고 나이들어도 여전히 맹하고 무개념인데도 그래도 밉지가 않은게, 백치미의 매력같아요.11. 자서전
'13.12.5 3:25 PM (116.36.xxx.157)예전에 읽었었는데 든든한 아버지나 오빠가 있었다면 좋았을 마음 여리고 착하고 조금은 맹한 미인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유부남 의사가 잘해 주니 고지식하게 그 사람 말을 진실이라 다 믿었고 그 사람을 아버지처럼 따르고 좋아했던 것 같더군요. 사업을 할 머리나 그런게 있지는 못하지만 맑고 여린 품성을 지녔다고 생각해요.
12. ㅂㅅ
'13.12.5 3:31 PM (218.52.xxx.169)인물은 곱더라구요 자서전 읽어본1인...
13. 후
'13.12.5 5:08 PM (222.120.xxx.58)인생은 어떤지 모르지만 거기나온 미스코리아중 제일 예쁘던데요
40대에 그정도면 미모는 뛰어나죠
삶이 미모를 안따라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