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들 얇은 패딩 집에서 입혀서 지내게 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3-12-05 14:21:34

 주택 살구요. 난방안할때 얇은 패딩 입혀서 강쥐들 지내게 하면

답답해할까요?  다른 분들 강쥐겨울 어떻게 나세요.

IP : 180.146.xxx.1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2:23 PM (118.221.xxx.32)

    우린 아파트라서 안 입기도ㅜ하고.. 어제 털 깎고는 좀 추울듯해서 극세사 입혔어요
    사람보다 잘 견디니 패딩은 안입어도 될거에요

  • 2. 많이
    '13.12.5 2:25 PM (122.40.xxx.41)

    추워하지 않으면 면 옷으로 입혀주세요^^

  • 3. ..
    '13.12.5 2:25 PM (58.122.xxx.233)

    도톰한 티셔츠 입혀요
    저희도 집안이 좀 서늘한 편이라 겨울에는 내내 입고 있어요

  • 4. 그런데
    '13.12.5 2:30 PM (211.234.xxx.243)

    옷을 입혀 지내는 경우 가끔 등이랑 배랑 저ᆞ신을 가볍게 긁어줘야 합니다.
    의외로 강쥐들 옷으로 인한 가려움증 심하답니다
    말을 못할 뿐이니 얼마나 가렵겠어요.
    가려운데 못긁으면 사람도 미치지요.
    꼭 면 입히시고 자주 긁어주고 가끔은 벗겨서 바람도 닿게 해 주시고ㅡ
    패딩은 집안에서 종일 입고 있기에는 공기도 안통하고 너무 안좋죠.

  • 5. //
    '13.12.5 2:31 PM (180.146.xxx.130)

    에구..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역시 실내복을 입혀야겠어요. 답글 자세하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6. ..
    '13.12.5 2:34 PM (175.119.xxx.127)

    워낙 열이 많은 녀석이라 한겨울 눈밭 산책에도 옷없이 지내는데요^^
    실내복 입히실거면 겨드랑이부분이 민소매로 된거 입히세요
    소매있는건 겨드랑이가 쓸려 자극되고 불편하거든요
    미용안하고 털을 기른상태면 굳이 옷은 안입어도 되구요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는 미용 짧게 해서 옷을 입는것보다 털옷 길러 지내는게 제일 좋아요

  • 7. 털을 깎으시나요?
    '13.12.5 2:35 PM (180.224.xxx.207)

    털 깎은 개가 아니라면 원래 몸에 털이 있는데 특별히 추워하는 기색 없으면 옷 안 입혀도 되지 않나요?

  • 8. ..
    '13.12.5 2:39 PM (147.6.xxx.81)

    견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강쥐는 겨울 외출시를 제외하고는 옷을 입히지 않고 털을 적당히 길러줘요.
    의외로 옷이 더 불편해하는거 같아요. 많이 엉키기도 하고 답답해해서요.

  • 9. ..
    '13.12.5 2:49 PM (175.119.xxx.127)

    모자있는건 사람눈에 귀엽지 욘석들에겐 불편해요

  • 10. 루루룽
    '13.12.5 2:51 PM (1.225.xxx.38)

    강아지들 옷 입는 거 불편한 게 당연하지 않나요?
    원래 안 입던 걸 억지로 걸쳐놓은 건데...
    의외로(?)라고 하시길래... 당연히 싫어할 거 같은데 ^^;

  • 11. 강쥐의 스트레스 원인
    '13.12.5 2:54 PM (144.59.xxx.226)

    강쥐의 스트레스 원인이 옷이라는 것!
    언젠가 동물의 농장에 출현했던 동물병원장님이 그러더군요.
    강쥐들 옷 입혀 병원에 올때마다 자기는 입히지 말라고 그런다고.
    어차피 동물이라 털이 보온 역활을 하는데,
    밖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동물이 집안에서 키우는 것도 우선 스트레스인데,
    옷까지 입혀서 올때 더 속상하다고...하던말

  • 12. 왜요
    '13.12.5 2:56 PM (58.122.xxx.233)

    난방 안 할 때라고 되어 있으니 좀 춥다는 말이겠죠
    저희 푸들은 털이 길어도 옷 안 입고 있으면 집이 좀 추워서 그런지
    활동성이 없고 따뜻한 곳만 찾던데요
    옷 입고 있으면 따뜻해서 편안해해요 그래서 옷 입는 걸 좋아하죠
    옷입자..라고 하면 꼬리 흔들면서 옷 가져오는데요 피부에 문제도 없구요
    소재 면 100%, 사이즈는 좀 낙낙하게 입히면 되죠

  • 13. 오잉
    '13.12.5 2:57 PM (222.233.xxx.184)

    벗겨노면 지꺼라고 물고 가서 머리드리밀고 다시 입을라고 애쓰는 우리집 강쥐는 뭘까요...

  • 14. ...
    '13.12.5 2:59 PM (59.15.xxx.196)

    저희강아지는 추운가봐요.. 답답할거 같아 옷 벗겨놓으면 강아지 옷 바구니에서 옷 물고 옵니다.
    입혀달라고 제 손을 긁어요..

    ㅋㅋ 앞발 뒷발 다 끼는건 불편해하는 것 같구.. 앞발끼고 엉덩이까지 오는 티셔츠를 좋아합니다.

  • 15. 큰개
    '13.12.5 3:01 PM (106.68.xxx.69)

    큰 개 마당에 키우는 데 겨울엔 계란 하나씩 밥,사료 섞어주고요,
    일부러 많이 먹여 통통하게 살 찌워져요.
    더워지면 밥을 반으로 줄여 줍니다.

  • 16. ..
    '13.12.5 3:04 PM (58.122.xxx.233)

    저희 개도 옷 입으려고 머리 들이밀어요
    개가 옷 벗으면 춥고 옷 입으면 따뜻하다는 걸 모르겠어요?
    특별히 옷 입는 걸 싫어하는 개 말고는 옷 입는 자체가
    뭘 그렇게 개한테 스트레스 준다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추위를 안 타면 입힐 필요는 없죠

  • 17. ...
    '13.12.5 3:15 PM (175.223.xxx.199)

    추운 날씨에 산책해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강아지 피부에는 옷을 안 입힐수록 좋아요.
    몇일 연속 옷 입혔다가 피부질환 생긴 강아지
    많이 봤어요. 정 추워하면 집 온도를 올리지
    옷 입히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316 집주인의 대출 4 전세 2013/12/05 1,101
327315 스트레칭 중 허벅지 라인 예뻐지는것 좀 알려주세요 1 . 2013/12/05 1,466
327314 어제 주간아이돌에 도니랑 지디 왜케 웃겨요? 3 케미폭퐐 2013/12/05 2,625
327313 빨래다시 해야할까요? 1 빨래 2013/12/05 674
327312 급해요 서울분들 가르쳐주세요. 5 지방인 2013/12/05 888
327311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하한 국정원 트윗이랍니다. 4 국가정치원 2013/12/05 1,054
327310 82때문에? 82덕에? 이사를 자주한거같아요. 1 잠시.. 2013/12/05 1,869
327309 영어 말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미드 추천해주세요 ^^ 20 kickle.. 2013/12/05 2,441
327308 오후2시쯤 핸드폰으로 울리는 아들애의 전화가 무서워요^^(간식고.. 4 아이셋 직장.. 2013/12/05 1,429
327307 뜸 덜들여서 망한 현미잡곡밥 보온밥통에 넣어두면 좀 날까요? 3 ㅇㅇ 2013/12/05 726
327306 재벌들은요..여행갈때도 비서들이 항상 따라다니죠..? 9 mamas 2013/12/05 3,700
327305 50만원 이하 추천해주실만한 옷장 있나요? 1 패닉상태 2013/12/05 662
327304 전 언제까지 아기일까요? 3 2013/12/05 746
327303 파니니 재료로 뭐 넣어 드시나요?? 5 $^^$ 2013/12/05 1,643
327302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불판이나 그릴 어떤거 쓰세요? 특히 삼겹살.. 2 고기고기 2013/12/05 1,792
327301 콜라를 대신할 몸에 안 해로운 탄산음료 뭐 없을까요? 14 ,,,, 2013/12/05 3,657
327300 중국발 미세먼지 장난 아니네요 4 독하다 2013/12/05 1,863
327299 차은상이 되고푼 아줌.. 2 웃고 싶다 2013/12/05 976
327298 바끄네 발언, 이해되시는 분? 1 댓통령 2013/12/05 482
327297 제가 쓴 글이 없어졌는데, 왜 그런거죠? 4 크하하하 2013/12/05 803
327296 미세먼지 마스크가 왔는데 1 ㅋㅋ 2013/12/05 1,282
327295 연아양 연습영상 보니 6 벌써 2013/12/05 2,317
327294 저도 도시락 이야기~~ 1 킹콩과곰돌이.. 2013/12/05 830
327293 중3부터 고2 3년간 밤에 도시락반찬 미리 싸놓았어요 6 나름효녀 2013/12/05 2,524
327292 집한채가 전재산이신분들도 많으신가요? 33 .. 2013/12/05 1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