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이라면...

질문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3-12-05 14:20:51

3년정도 사귄 남녀가 아직날은 안잡았는데 잠정적으로 2월에 결혼계획 있고

또 집도 계약했는데 세금감면 혜택을 보려니 혼인신고서가 필요하답니다..

내 딸이라면 아직 3개월정도 남았는데 혼인 신고를 먼저 해서 세금 감면혜택을 받게

할까요/아니면 남녀사이 어찌될지 모르니 세금차라리 감면 안받고 그때가서 혼인신고 하라 하실건가요?

 

제가 옆에서 보기엔 두 사람 계획대로 별일 없어 보이긴 하는데 딸가진 엄마 생각이 많이 복잡하겠지요?

 

IP : 183.97.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2:24 PM (118.221.xxx.32)

    그 나이 월급엔 세금 혜택 그닥 없을텐대요
    수십만원 아끼자고 미리 안하겠어요

  • 2. 가은맘마
    '13.12.5 2:25 PM (211.186.xxx.168)

    저는 세금 감면혜택 안받고 결혼하고 혼인신고 할거 같아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꺼까요

  • 3. ...
    '13.12.5 2:26 PM (121.160.xxx.196)

    집은 무슨 용도로 계약 하셨는지요?

  • 4. 질문
    '13.12.5 2:32 PM (183.97.xxx.36)

    집은 둘이 신혼집 용도지요~

  • 5. 나일론
    '13.12.5 2:40 PM (175.200.xxx.122)

    저는반대, 결혼식하고 천천히해도 안늦어요 신행가서 어찌될지도모르고 앞으로 모르는일이구만

  • 6. 집도 구했고 날도 잡았으면
    '13.12.5 2:41 PM (180.65.xxx.29)

    선택은 둘이 알아서 하는거죠. 3년 사귄거면 신행가서 어찌될일 있을까 싶네요. 그전 처럼 첫날밤도 아닐거고

  • 7. 글쎄..
    '13.12.5 3:15 PM (175.113.xxx.237)

    남편이랑 저 생각해보면
    사귀는 동안 한번도 싸운적 없고
    혼인신고 먼저 해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울 부모님은 싫으셨을까??
    암튼 저희는 신행 2주 뒤에 혼인신고 했습니다만....

    내 딸이라도... 사위자리 성품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8. ...
    '13.12.5 3:19 PM (119.201.xxx.170)

    집명의를 신부앞으로 해주는것도 아니고(제친구는 집 명의를 여자쪽으로 해주려고 보니 아무래도 혼인신고는 해야 안심이 된다고 해서 혼인신고했지만서도) 겨우 세금 좀 감면 받자고 혼인신고 먼저는 아닌듯..결혼식하고도 6개월은 있다가 혼인신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9. 말도안되요
    '13.12.5 6:21 PM (222.238.xxx.62)

    결혼을 하고난뒤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503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51
328502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312
328501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889
328500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595
328499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288
328498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848
328497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60
328496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119
328495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121
328494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092
328493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67
328492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686
328491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1,987
328490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61
328489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6,069
328488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404
328487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49
328486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41
328485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676
328484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415
328483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805
328482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36
328481 해외인데.. 여권을 택배로 한국으로 보낼수 ... 4 yj66 2013/12/06 2,446
328480 키우기 수월한 작은 화분식물 뭐 있을까요 4 식물잘키우는.. 2013/12/06 1,564
328479 임성한의 패악질 6 갱스브르 2013/12/0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