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 감동받았던 82글 내 인생의 형용사

오지랍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13-12-05 13:26:54

내 인생의 형용사 글 올렸던

그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글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일어나 갑자기 생각나서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IP : 218.232.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2.5 1:32 PM (219.248.xxx.75)

    또 뭔가 하고 클릭해서 들어갔는데...넘 슬프잖아요ㅠ.ㅠ
    작은먼지뭉치라니....ㅠ.ㅠ

    엉엉엉....ㅠ.ㅠ

  • 2. 잘지내는지..
    '13.12.5 1:37 PM (218.232.xxx.1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 3. 놓친글
    '13.12.5 1:37 PM (122.100.xxx.71)

    매일 여기서 살다시피 하는 사람인데 저 글 못읽었어요.
    이 글 올리신 님께도 감사하게 하는 글이네요.

  • 4. 배짱
    '13.12.5 1:41 PM (50.179.xxx.150)

    시간을 보니 작년 여름글이네요. 그때 저 뭐하고 있었을까요...
    저도 지금 다른곳에 있는데, 오늘밤은 바람이 참 차네요....
    거기에 눈물까지 흘리게 하시네요.
    그 분이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 5. 쓸개코
    '13.12.5 1:43 PM (122.36.xxx.111)

    원글님 즐겨찾기 해두셨나봐요.
    저도 그 원글님 표현이 조용하고 슬프고 아름다워서 기억하고 있어요.

  • 6. 놓친글22
    '13.12.5 2:04 PM (182.214.xxx.74)

    슬픈감성이 전해지네요

  • 7. 눈물 한방울
    '13.12.5 2:27 PM (175.120.xxx.205)

    (자극적이지 않고)
    이런 잔잔한 글을 놓치지않고 읽고
    간직까지 한 원글님도 섬세하시고
    그 감성을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혼자 살고 나이도 많다보니
    저는 그동안 얇팍한 정보만 될수있는 글만 골라 읽었거든요

    지금은 wanted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인생엔 늘 변수가 존재하거늘........

  • 8. ㅇㅇ
    '13.12.5 3:06 PM (61.79.xxx.39)

    헐... 이 글 본 기억이 생생히 나는데
    일년하고도 몇 개월이 더 지났다는 사실이 절 놀랍게 하네요.
    다시 한번 한해를 돌아봅니다..

  • 9. 덕분에 잘 봤습니다
    '13.12.5 3:33 PM (203.247.xxx.210)

    감사합니다

  • 10. 따뜻해지네요
    '13.12.5 3:45 PM (211.36.xxx.231)

    일년도 넘은 글도 이렇게 기억하고
    걱정해주고 계시니
    그 분에게 마음이 전해질거에요
    저도 뒤늦게 작게나마 홧팅~응원 보내고 싶네요

  • 11. 선명히
    '13.12.5 3:51 PM (223.62.xxx.18)

    기억해요
    작은 먼지 뭉치.. 라는 표현 때문에 기억이나요
    참으로 가슴아픈 스토리를
    간결하게도 참 건조하게도 쓰셨더랬죠
    읽으면서 마음한켠이 짠~~해져서
    원글님 걱정 많이됐었어요
    잘.. 지내시는거겠죠?

  • 12. 딸랑셋맘
    '13.12.5 4:18 PM (211.176.xxx.23)

    면접보신곳에 들어가셔서 조금은 힘들고 바쁘게 지내고 계시다 오늘 이글보시고 하이킥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

  • 13. ,,,
    '13.12.5 4:25 PM (1.236.xxx.142) - 삭제된댓글

    이분 제가 아는 그분과 동일한 분인가요?
    어릴적 기억을 표현하자면 앞부분이 찢겨진 동화책 같다는 표현을 쓰신분...
    어떻게 저런 묘사가 나올까 감탄했었는데요.

  • 14.
    '13.12.5 5:03 PM (71.197.xxx.123)

    가끔 생각 했었어요.
    제가 첫 댓글을 썼는데...
    씩씩하게 열심히 잘지내고 계시겠지요?
    예쁜 생각과 뛰어난 글솜씨를 지니신 분,
    이제 unwanted 라는 형용사는 지워버리셨기를 바래 봅니다.

  • 15. 진달래
    '13.12.5 5:46 PM (218.236.xxx.122)

    정말 슬프면서 아름다운 글입니다

  • 16. 123
    '13.12.5 7:2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82에 참 멋진 분들 많으세요
    이래서 제가 82를 못 버려요 사랑합니다 82 여러분들

  • 17. 저도
    '13.12.6 12:45 AM (118.39.xxx.187)

    그 글 읽고 완전 헉했어요

  • 18. ...
    '13.12.6 4:20 AM (223.62.xxx.72)

    그 분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307 고세 구두 어떤가요? 3 지르자 ㅋㅋ.. 2014/02/25 6,691
355306 카풀비용 좀 조언해주세요. 질문좀 2014/02/25 674
355305 김연아를찬양하던 해외인사들중 몇몇이 돌아선이유 153 ..... 2014/02/25 26,295
355304 뭐 뺏어먹는 엄마는 없나요? 26 ... 2014/02/25 2,680
355303 아침 방송에 나왔던 코가 뻥 뚫렸다는 약재 3 알레르기 비.. 2014/02/25 1,540
355302 디벼보자! 미국 서부 -1 33 오렌지 언니.. 2014/02/25 2,563
355301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카페나 사이트가 있나요? 1 ... 2014/02/25 532
355300 미국 야후뉴스방에서 위안받은 아짐.. 2 소곤소곤 2014/02/25 999
355299 서대문구 연대 주변 , 2 구인 2014/02/25 778
355298 스탐백 지금 사기에 너무 늦었나요? 4 ㅇㅇ 2014/02/25 1,108
355297 브레인은 좋은데 인성이 없는 사람 11 aa 2014/02/25 2,684
355296 엄마가 읽을만한 책 추천요~ 1 핫팩 2014/02/25 956
355295 라면 뺏어먹은 아빠 글 14 맑은공기 2014/02/25 2,374
355294 전월세 임대소득자 세금을 물린다면 10 .... 2014/02/25 1,635
355293 애기가 2살때 나가서 초등3학년때 한국들어오게되었어요 교육 조언.. 4 걱정 2014/02/25 737
355292 中 갔다온 <한겨레> 기자 “이인철 국정원 영사 만났.. 현장 지휘책.. 2014/02/25 840
355291 만 두돌, 3세 아이에게 간단한 영어노출 해야할까요? 8 .... 2014/02/25 1,441
355290 몇년 전 기억도 또렷이 기억한다며 3 .. 2014/02/25 650
355289 연말정산을 아예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8 무식 2014/02/25 14,957
355288 日헌법해석 주무장관 ”총리 방침따라 할일 할 것” 세우실 2014/02/25 582
355287 대추차 만든후 대추씨요. 3 호빵맨 2014/02/25 1,531
355286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큰 관심이 없네요 10 ㅇㅇ 2014/02/25 2,369
355285 [기획-朴대통령 취임 1주년 ‘패션 통치학’] 칼라와 컬러로 ‘.. 3 벙어리 2014/02/25 748
355284 이케아에 팔았던 개구리 왕자 인형(입에 수납가능한..) 3 약 8년전... 2014/02/25 1,198
355283 이번에 초등학교 신입생 엄마에요. 1 조언을~ 2014/02/25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