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형용사 글 올렸던
그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글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일어나 갑자기 생각나서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내 인생의 형용사 글 올렸던
그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글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일어나 갑자기 생각나서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또 뭔가 하고 클릭해서 들어갔는데...넘 슬프잖아요ㅠ.ㅠ
작은먼지뭉치라니....ㅠ.ㅠ
엉엉엉....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매일 여기서 살다시피 하는 사람인데 저 글 못읽었어요.
이 글 올리신 님께도 감사하게 하는 글이네요.
시간을 보니 작년 여름글이네요. 그때 저 뭐하고 있었을까요...
저도 지금 다른곳에 있는데, 오늘밤은 바람이 참 차네요....
거기에 눈물까지 흘리게 하시네요.
그 분이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원글님 즐겨찾기 해두셨나봐요.
저도 그 원글님 표현이 조용하고 슬프고 아름다워서 기억하고 있어요.
슬픈감성이 전해지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이런 잔잔한 글을 놓치지않고 읽고
간직까지 한 원글님도 섬세하시고
그 감성을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혼자 살고 나이도 많다보니
저는 그동안 얇팍한 정보만 될수있는 글만 골라 읽었거든요
지금은 wanted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인생엔 늘 변수가 존재하거늘........
헐... 이 글 본 기억이 생생히 나는데
일년하고도 몇 개월이 더 지났다는 사실이 절 놀랍게 하네요.
다시 한번 한해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일년도 넘은 글도 이렇게 기억하고
걱정해주고 계시니
그 분에게 마음이 전해질거에요
저도 뒤늦게 작게나마 홧팅~응원 보내고 싶네요
기억해요
작은 먼지 뭉치.. 라는 표현 때문에 기억이나요
참으로 가슴아픈 스토리를
간결하게도 참 건조하게도 쓰셨더랬죠
읽으면서 마음한켠이 짠~~해져서
원글님 걱정 많이됐었어요
잘.. 지내시는거겠죠?
면접보신곳에 들어가셔서 조금은 힘들고 바쁘게 지내고 계시다 오늘 이글보시고 하이킥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
이분 제가 아는 그분과 동일한 분인가요?
어릴적 기억을 표현하자면 앞부분이 찢겨진 동화책 같다는 표현을 쓰신분...
어떻게 저런 묘사가 나올까 감탄했었는데요.
가끔 생각 했었어요.
제가 첫 댓글을 썼는데...
씩씩하게 열심히 잘지내고 계시겠지요?
예쁜 생각과 뛰어난 글솜씨를 지니신 분,
이제 unwanted 라는 형용사는 지워버리셨기를 바래 봅니다.
정말 슬프면서 아름다운 글입니다
82에 참 멋진 분들 많으세요
이래서 제가 82를 못 버려요 사랑합니다 82 여러분들
그 글 읽고 완전 헉했어요
그 분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