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말인데요

...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3-12-05 12:07:45
다른 사람들 나오다가 박신혜가 카메라에 잡히면
되게 익숙한 얼굴처럼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친구나 아는 동생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그러나 막상 그렇게 예쁜 애는 주변에 없는데...)
암튼 딴 사람들 카메라에 막 잡히다가
박신혜 단독으로 딱 잡히면
되게 눈이 편해지네요.
뭔가 익숙한 느낌도 들고...
전에 박보영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자연미인이라 그런걸까요?
IP : 114.30.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12:11 PM (118.223.xxx.15)

    자연미인이라 그런 것 같아요. 눈과 뇌가 본능적으로 인지하는 거 같아요. 거개의 성형인들보면 예뻐도 뭔가모를 찜찜한 느낌이 들거든요.

  • 2. 저도 거부감없이
    '13.12.5 12:32 PM (49.143.xxx.20)

    네..눈이 너무 편안한 기분..

  • 3. sd
    '13.12.5 12:50 PM (1.224.xxx.24)

    그래서.. 하나 느낀거는.. 안예쁘다는게.. 아니고.. 참 예쁜데.. 그 미모가 그냥 일반인 얼짱 같아요..
    왜.. 학교 다닐 때.. 전교에서 예쁜 애들 몇명에 뽑히는??
    근데.. 저는 왜 카리스마 있는.. 남자 주인공 2명이... 박신혜 캐릭터에 저렇게다 포기 하면서까지 빠져드는지.. 이해가 좀안갔어요.. -_-;;;
    초반과 달리 당당한 느낌도 없고.. 시크릿 가든에서는.. 길라임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은데...
    왜 2%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지...

  • 4. 그린 티
    '13.12.5 12:57 PM (222.108.xxx.45)

    드라마는 잘 보지 않아서 캐릭터로 비춰지는 모습은 알지 못하지만 신혜양 보면 저도 거부감이 없어서 좋아요.

  • 5. ..
    '13.12.5 1:07 PM (112.217.xxx.253)

    저도 잘 몰랏엇는데요


    그냥 이뻐요 모두다
    울어도 이쁘고 웃어도 이쁘고
    몸매 비율이 좀 ;; 안스러워서 그렇지
    혜교언니 이뿐것 보다 좀더 더 무언가 자연스러워
    마냥 이뿌네요 ㅋㅋ

  • 6. 저도
    '13.12.5 2:11 PM (219.254.xxx.135)

    늘 느끼는 게 손대지 않은 자연미인들은
    그 자연스런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후광이 있는 것 같아요.
    보는 제 눈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
    최근에 박신혜랑 이미연이 그런 느낌이 나요.
    아무리 이뻐도 손댄 사람은 이쁘다 보면서도 쌍거풀 수술자국이나 앞트임자국 부자연스런 콧대나 이마가 눈에 보이면 이쁘단 느낌보다 거스릴고 부자연스런 느낌때문에 불편할 때가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79 양키캔들 워머 꼭있어야되나요? 9 ^^ 2014/01/06 4,874
338478 필기 글씨를 못 씁니다. 어떻해야 하나요? ㅠㅠ 5 777 2014/01/06 1,813
338477 천주교수원교구 "이명박 구속하고, 박근혜정권 회개하라&.. 20 이명박특검 2014/01/06 1,804
338476 루이비통 스트랩 구입 할까 아님 팔까요? 8 고민 2014/01/06 2,656
338475 오랜만에 화장품쇼핑! SK2 리미티드 제품구매~ㅎㅎ 6 초록입술 2014/01/06 1,553
338474 압류 4 집주인 2014/01/06 1,285
338473 은핸에 50일 정도 돈을 둔다면...? 7 궁금 2014/01/06 1,421
338472 월급 작은곳으로 옮기면 일하기 쉬울까요? 7 이직할때 연.. 2014/01/06 2,184
338471 대박이라는 말이 박근혜를 뜻한다는 것을 아는가! 손전등 2014/01/06 1,088
338470 시판 순두부찌개 양념팩 활용법~ 공유해 보아요. 5 나눠 보아요.. 2014/01/06 3,875
338469 14년만에 이사를 하다보니... 3 ... 2014/01/06 2,455
338468 고모라고 쓰고 쓰레기라고 읽겠습니다. 32 .. 2014/01/06 14,958
338467 왁싱제품 추천해주세요 살빼자^^ 2014/01/06 919
338466 예비 중 아들 키가 148이에요ㅜㅜ 15 키고민 2014/01/06 3,441
338465 분당 인터넷 가입 상품 추천 바랍니다 2 이사 2014/01/06 965
338464 (예비신부에요) 시부모님과 잘 지낼수 있는 법 알려 주세요 8 어부바 2014/01/06 1,679
338463 후쿠시마 관련..한살림 조합원들, 게시판에 항의글 좀 남겨주세요.. 2 zzz 2014/01/06 1,449
338462 흰색패팅 세탁소 맡기면 마니 나오나요 1 패팅 2014/01/06 949
338461 전세금 증액분만큼 대출금 상환할때 1 상환은 어떻.. 2014/01/06 872
338460 견과류 어디서 사드세요? 2 견과류 2014/01/06 2,028
338459 지하철탔는데 백만년만에 2014/01/06 655
338458 이영돈의 먹거리엑스파일 착한식당 가보신 분 있나요? 21 ..... 2014/01/06 6,353
338457 융자 다 갚고 몇년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남은건 왜그런가요? 11 근저당 2014/01/06 2,717
338456 신설 군인자녀학교 한민고도 잡으러 갑시다 2 손전등 2014/01/06 1,507
338455 아빠어디가 앞으로 보기 싫어요. ㅠㅠㅠㅠㅠ 25 아어가팬 2014/01/06 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