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3-12-05 11:22:23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사실 아베는 미국의 칙사 바이든의 선물보따리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회담을 마치고난 아베의 얼굴표정은 ’ 즉 찡그리다 못해 붉게 충혈된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3377384_5782.html ..



즉, 아베는 이번기회에 미국과 연합하여 중국을 꺾어놓고 싶었을겁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일+미 압도적인 화력을 이용해 전쟁이라도 불사하여 중국의 G2 자리를 차지하고픈

심정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센까꾸 국유화 선언부터 중국을 자극해 현재에 이르렀던 것이죠!



하지만 바이든, 즉, 미국의 속내는 달랐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미국의 마음은 중국의 G2 자리를 일본에게 줄 경우 그 향후 후과에 대해

생각했을겁니다 그 결과 중국을 전쟁으로 꺾어 G2 자리를 일본에게 주는것보다 현재상태가

더 낫다고 판단했을수 있습니다.



왜냐면 중국은 미국에게 적국이고 일본은 우방이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볼때는 중국 & 일본

모두 자기에게 껄끄러운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조폭조직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가 문제가 있다하여 행동이 날쎈 B를 이용하여 A를 제거했다 합시다. 문제는 그 후입니다

행동이 날랜 B가 2인자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오히려 보스에게는 B가 더 위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B는 보스와 친한 사이라면 잘못해도 제제하기에 부담스러울수 있는거죠



그래서 바이든은 일본과 중국이 대화하라고 주문한것 같습니다



이것을 병법에서는 용병술이라 합니다. 자고로 통치자는 이것을 어느 정도 잘하느냐에 따라

리더 자리를 계속 지킬수 있게 됩니다. 크게 봐서는 글로발 통치도 같은 메커니즘 인것이죠



이게 사실이라면 이제 동북아의 긴장상태는 어느정도 벗어났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아직도 국지 소모전의 가능성은 상존하지만..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지구촌을 미국이 좌지우지 하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느님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하느님께서 미국의 이너셔클 집단 그들속에 가치관(?)으로 함께 하셔서

모든 일의 대소사를 관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무엇이 이익인가에 개입 하는거죠)



덕분에 한국의 수많은 좌파국민들도 대한민국 수구집단(extreme conservatism)무리에게

6,25때 처럼 또 다시 보도연맹처럼 희생되지않고 목숨을 보존하게 됐다고 저는 생각해요



뭔 소리냐 하시겠지만 아래 링크를 함 봐 보십시요. 이들은 일본+중국간의 분쟁이 발생시

좌파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좌파 정리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jkjtv.hankyung.com/board/view.php?id=jkjtv_column&no=944&category=1




이러한 제 짧은 단편들이 사실이라면.. 이번 ‘동북아 전쟁을 막으신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보잘것 없는 좌파, 즉, 서민대중의 목숨을 수구들로부터 지켜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세세토록 하느님께...

IP : 61.102.xxx.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74 저녁마다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요, 이런글 보면 재가 화가 나는.. 6 ........ 2013/12/11 2,205
    330173 기황후가 뜨는 나름 이유 48 퓨쳐 2013/12/11 4,505
    330172 배우 고아라 이제 뜬 건가요? 6 밀빵 2013/12/11 1,908
    330171 대박 대박 총체적 부정선거 완성 174 아마 2013/12/11 11,739
    330170 3만원 크리스마스트리 4 트리 2013/12/11 1,011
    330169 장터 폐쇄 반대하는 글을 쓰는 분들의 공통점 47 이상해~ 2013/12/11 2,744
    330168 향 좋은 바디워시 추천해주실래요? 9 살살살 2013/12/11 3,489
    330167 아이를 자사고 특목고 보내는게 7 신토 2013/12/11 2,538
    330166 접속무비월드 영화 '변호인' (스포 有) 3 변호인 2013/12/10 1,058
    330165 외도 . 이혼 .. 이런것들 ... 8 따말 2013/12/10 3,976
    330164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고나 할까.. 13 ..... 2013/12/10 2,638
    330163 다섯살 울아들 1 웃겨요 2013/12/10 744
    330162 옻독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4 요들송 2013/12/10 3,005
    330161 카타리나 비트의 인터뷰중에 3 이너뷰 2013/12/10 2,098
    330160 82에 귀신이 붙었나봐요. 29 청명하늘 2013/12/10 2,984
    330159 준공허가비가 있나요? 답답 2013/12/10 497
    330158 유료인가요? 인터넷등기소.. 2013/12/10 369
    330157 국악중 출신아니면 국악고는 포기해야할까요? 4 커피중독 2013/12/10 2,358
    330156 PD수첩 에서 전세 보증금 떼이는거 나오네요 어쩌나 2013/12/10 1,383
    330155 봉와직염 질병아시는분....? 9 JP 2013/12/10 2,959
    330154 일본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카푸치노 2013/12/10 864
    330153 장터-먹거리만 제외하고 그대로 유지해도 될듯.. 24 하하 2013/12/10 1,814
    330152 현명한 아내, 좋은 친구, 든든한 동반자이고 싶은데.... 6 단팥빵 2013/12/10 2,344
    330151 아이들 손발 맛사지로 재워봐요 4 카레라이스 2013/12/10 1,530
    330150 다이어트중인데 구내식당 밥 9 조언구해요 2013/12/1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