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세입자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3-12-05 10:28:53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

 제가 전세 2억짜리를 계약하게 되었는데

 그중 2천만원은 계약금으로 집주인에게 보냈고

12/27일 현재 세입자가 1억5천에 살고 있는데 12/27일 이사나가는데요

그집이 낡아 주인이 수리해야하고 .. 지금 제가 살고 있는빌라(우리집)도  제가

 수리 해줘야 하기 때문에 12/31일  제가 그집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집주인이 그럼 12/27일 저한테 그 세입자에게 1억5천을 먼저주고

12/31일 나머지 금액을 달라했거든요

 

문제는 12/27일 집주인이 여행을 간다네요

그래서 저한테 지금살고 있는 세입자에게 돈을 부동산에 들려 직접 주라는거예요

영수증은 집주인이 써주고 부동산에 맡기고 간다하고요

남편은 요즘 험한일이 많이 일어나니 그렇게 못하다하고요..

 

이럴경우 주인 말대로 제가 영수증받고 지금살고 있는 세입자에게 돈을 줘도 될까요?

 

IP : 218.23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확실한것은...
    '13.12.5 10:36 AM (221.147.xxx.122)

    집 주인 통장으로 보내주고
    주인이 세입자에게 주는것이 가장 안전하죠!!

    여행을 가더라도 통장 인장과 통장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세입자 통장으로 입금도 가능한지라~~~

    주인이 제시하신 방법이 아주 아닌것은 아니구요...
    거래 중개인과 상의해 보시고

    세입자 입장에서 가장 좋은것은

    첫번째 방법입니다...

    아니면 현 세입자에게 보내기 전
    주인에게 이러이러하게 합의한 대로 지금 세입자에게 얼마를 보내겠습니다..
    문자 남기고,,,
    답변 받으시고...
    저장해 놓으시고...

    이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수는 있을것 같네요...

  • 2. ....
    '13.12.5 1:04 PM (116.36.xxx.86)

    27일 아침에 현세입자에게 주셔야하는 거잖아요.

    저라면 차라리 26일 저녁에 주인에게 송금하든, 부동산에서 만나서 주고 영수증 받든 하겠어요.
    그럼 주인이 현세입자에게 알아서 주든하겠죠.

    전세계약할때 세입자끼리 정산할 건 없어요.
    주인을 통해서 해야 깔끔해요.
    현세입자도 주인과, 새로 오는 사람도 주인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16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54
327115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33
327114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322
327113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56
327112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699
327111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28
327110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12
327109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86
327108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42
327107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84
327106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69
327105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65
327104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16
327103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41
327102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57
327101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83
327100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57
327099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95
327098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81
327097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43
327096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21
327095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38
327094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7
327093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70
327092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