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3-12-05 10:28:52
http://c.hani.co.kr/index.php?mid=hantoma&document_srl=2312489&is_best=latest
IP : 74.101.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5 10:30 AM (74.101.xxx.242)

    오오~~~
    바뀐애!!!!!
    어떻게 저리도 이름을 잘 만드는지.....
    그 아이디어에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 2. 종교계 뒷조사도 수시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13.12.5 10:36 AM (203.247.xxx.210)

    스님들이 누구처럼 별장에서 섹x파티를 접대받았답니까. 아니면 술먹고 누구를 때리기를 했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님들이 종교 교리상 음주를 못하게 되어있다고 하지만, 법으로 금지하는 것도 아니고, 마실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본인들 개인의 일이겠지요. 설사 그게 잘못이었다면, 교단 내에서 처리하면 될 일입니다.
    언론에서 대놓고 문제제기하고 지적질 할 내용은 아니란거죠.


    그런데, 언론에서 스님들이 연수원에서 술을 마셨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게 이나라의 언론입니다.
    그것도, 스님들이 현 정권이 잘못되었다고 시국선언을 한지 5일 만에 말이죠.
    "종교시설에서 술이나 쳐먹는 땡중놈들이 뭐 잘났다고 정부 욕하냐"라는 비난여론을 만들어 물타기 위함일 수도 있고, "자꾸 까불면 더한것도 언론에 폭로한다"는 경고의 메세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동욱 총장이 말 안들으니 혼외자녀 들먹이며 해임시키고, 자신에게 비판적이라고 있지도 않은 내란음모 씌워버린 통진당 처럼 말이예요.


    한편으론, 스님들이 이번 한번만 술을 드셨겠습니까? 전 아닐꺼라 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스님들도 술 드실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그러한 정보들을 여럿 가지고 언제 쓸까 만지작 거리고 있었겠죠.. 한마디로, 종교계 뒷조사도 수시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번 처럼 한번씩 터트리려고..


    정말 더럽고 치사한 현정권입니다. 도무지 비판을 들을 자세도 안되있고, 들을줄도 모르는 집단입니다.

  • 3. 윤알몸
    '13.12.5 10:44 AM (116.39.xxx.87)

    대동하고 미국 돌아다니신 분이 댓통령이시죠
    온몸에 뒤집어쓴 자기 x는 안보이는분이세요

  • 4. ..
    '13.12.5 10:53 AM (180.70.xxx.141)

    채총장 경우도 처음 임명할때부터 그런 얘기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채총장이 그런일 없다 했다던가..암튼 덮고 지나간걸 국정원 수사 하면서 들쳐낸 거라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일부러 비리있는 사람들 공직에 자꾸 앉히는 이유가 약점 잡고 내말 들어 하는 의미였나 싶은게
    그렇게 깊은 뜻이..그것들은 고수구나..고개가 끄덕여 지더라는..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20 미국에서 톰톰 네비 쓰기 어떤가요? (급) 8 2013/12/12 921
331119 레깅스에 짧은 부츠 신으실 때 맨발로 신으시나요? 9 궁금 2013/12/12 2,402
331118 에어쿠션 겨울에도 쓸만한가요? 3 건성 2013/12/12 2,323
331117 홈쇼핑 고데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7 .... 2013/12/12 4,404
331116 머핀틀없이 유산지있는 은박 베이킹컵에? 5 머핀 2013/12/12 1,428
331115 인간사 정말 모르기에 과신할 수 없는 듯해요. 2 GT팬입니다.. 2013/12/12 1,925
331114 맞벌이는 언제까지 하실 예정이세요? 8 워킹맘 2013/12/12 1,978
331113 카카오스토리..넘 궁금해요~ 3 뭐지이거 2013/12/12 1,568
331112 급질! food pick? 1 벚꽃 2013/12/12 605
331111 호두까기인형 공연전여에 아이에게 보여줄 동화? 5 .... 2013/12/12 598
331110 성동일 노래 "피가 모자라~" 2 난감이 2013/12/12 3,568
331109 장난인지 아니면 그냥 이상한 사람인지.. 2 .. 2013/12/12 866
331108 5세여아 5 걱정한아름 2013/12/12 918
331107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 ... 바닥의 기분 4 광합성 2013/12/12 1,673
331106 남편의 밴드가입 확인 뭐로 알수있나요? 2 호빵 2013/12/12 3,458
331105 선생님도 잘 모른다는 양서고 6 커가는사랑 2013/12/12 2,379
331104 상속자들 고마웠어~~ 13 ... 2013/12/12 3,680
331103 자랑 하나 해도되나요? 딸아이 선생님깨 너무 감사해요 6 .. 2013/12/12 1,676
331102 몇주 상속자때문에 4 joy 2013/12/12 1,432
331101 상속자 7 최악 2013/12/12 1,711
331100 상속자들 원이 말이예요 7 ㅇㅇ 2013/12/12 4,204
331099 서울날씨 1 걱정 2013/12/12 673
331098 생강커피 마시고 있어요~^^ 5 ^^ 2013/12/12 6,960
331097 김지수씨, 골수기증 글을 읽고 1 골수기증 2013/12/12 1,718
331096 강아지 키우게 되면 해주어야할 일들 전부 다 알려주세요 16 강아지 2013/12/1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