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계시는분께 질문

캐나다궁금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3-12-05 09:01:31

아이를 데리고 1년 가려고 하는데요

지역을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밴쿠버 인근 랭리 아보츠포드

이렇게 보고있는데

학교는 어디가 좋은지 공립이나 사립이나

뭐가 다른지

유학원도 잘 모르는것같구요

 

네이버에 현선생 이랑 리아아빠라는분이

현지에서 대행 하시던데

그분들은 믿을만 한지

후기도 잘 없어서

혼란스럽네요ㅠㅠ

 

근처에 계신분이나 아시는분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IP : 61.101.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66
    '13.12.5 10:25 AM (154.20.xxx.253)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학원 통해서 와요.
    서울에서는 ige 통해서 많이 오고 한사람은 김옥란 유학원 통해서 왔더라구요.
    유학원을 통하나 직접 하나 학비는 똑같아요.
    정착 서비스는 좋다는 사람도 있고 돈값을 못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그 돈 쓰고 도움 받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집구하고 인터넷 전화 신청 은행등등 번거로운게 참 많아요.
    지역은 주로 유학원에서 권하는 대로 오기 마련인데
    이 부분은 도시가 좋다 시골이 좋다 딱 잘라 말하기가 그러네요.
    1년 계실거면 시골쪽도 괜찮아요.
    제 블로그에 정착하고 유학하는 과정을 간단히 올렸어요.
    한번 읽어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상하이댁" 입니다.

  • 2. ,,,,,
    '13.12.5 10:33 AM (183.107.xxx.162)

    아보츠포드는 잘모르고요.
    랭리의 경우 저도 몇년전 이년간 다녀왔고
    아이가 아직 랭리에 있습니다.
    랭리교육청에 전화하시면 Miky Hohng 계세요.
    편하게 한국말로 직접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tudyinlangley.com/
    유학원 통해서 하시면 유학원에는 따로 수수료 주실거 없으세요.
    교육청에서 수수료를 받거든요.
    교육청 사이트 들어가면
    학교별로 사이트가 다 뜨고 학교 설명이 다 되어있습니다.
    구글어스로 들어가셔서 동네 분위기도 한번 살펴보시고.
    랭리 경우는 다운타운은 피하세요.

    그런데 요즘엔 안가는 분위기든데요 ...
    요즘 가보면 몇년전과 달리 기러기엄마와 유학생이 눈에 띄게 줄었거든요.
    얻는게 있으면 그만큼 잃는것도 있다는걸 기억하시고요.

  • 3. 아~
    '13.12.5 10:38 AM (183.107.xxx.162)

    정착서비스라면 받는게 훨씬 편합니다

  • 4. 차라리
    '13.12.5 12:15 PM (24.1.xxx.137)

    미국으로 가세요
    캐나다 한국인 중국인 포화상태입니다.

    토론토, 밴쿠버는 백인이 30%밖에 안됩니다.

    가격대비, 학교 시설 대비 미국이 훨씬 조건이 좋습니다.
    공립학교 진도도 미국이 1-2년 빠르구요.


    미국은 엄마가 영어학교 등록하면 아이들은 공립학교 무료입니다.
    주에따라 보험도 거의 무료인곳도 많구요.

    같은 돈으로 미국에서는 더 넗고 풍족하게 먹고 살아요.

  • 5. ㅁㅁㅁㅁ
    '13.12.5 12:19 PM (122.34.xxx.27)

    저 윗분께 질문있는데요...
    요즘은 왜 안가는 분위기인가요?
    제가 있던 몇 년전에 보니까 애만 데리고 오신 엄마들 엄청 많으시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 6. 원글
    '13.12.5 12:20 PM (61.101.xxx.15)

    네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가볼께요^^

  • 7. 밴쿠버
    '13.12.7 7:24 PM (206.116.xxx.60)

    일단 밴쿠버 인근으로 유학지를 생각하신다면, 세부지역을 정하시기전에 먼저 학교를 선택하시는게 선택의 폭이 넓을것 같아요.
    학교를 선택하실때는 공립보다는 사립학교중에 규모가 작아서 (한학년 클래스 3개 이내정도) ESL반이 별도로 운영되지 않는 학교를 고르시는게 학교 친구들과 더 빨리 영어를 배울수 있는 환경이 될것 같구요. BC주 초등학교 학력평가 순위에서 최소한 100위 안으로 랭크되는 학교가 좋을듯 합니다.
    http://britishcolumbia.compareschoolrankings.org/elementary/SchoolsByRankLoca...
    아마 대부분의 유학원에서는 커미션을 받는 공립학교들을 추천할테니, 맘에드는 사립학교를 몇개 먼저 골라 보시고, 직접 학교에 연락해보시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478 별에서 온 그대 M/V- 돌고 돌아도 7 별그대 2014/01/12 1,372
340477 62세에 이혼하신 엄마의 후폭풍 46 둘째딸 2014/01/12 23,828
340476 안철수, 이번엔 박원순을 위한 양보는 없다? 26 탱자 2014/01/12 1,953
340475 삶의 이탈~~ 1 ^^; 2014/01/12 806
340474 뮤지컬'영웅'보려는데 혹시 문제되는 점있나요? 12 문화생활 2014/01/12 902
340473 내사랑 준준브라더스 2 무명씨 2014/01/12 1,436
340472 동태찌게와 올리면 좋을 메뉴 뭐 있을까요? 10 상차림 2014/01/12 2,158
340471 아토피, 홍조, 생리불순, 수족냉증 - 좋은 약초나 차 추천부탁.. 1 ㅇㅇㅇ 2014/01/12 2,889
340470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10 ..... 2014/01/12 3,358
340469 애들이 말을 안들으면 숨이 안쉬어져요 3 호흡곤란 2014/01/12 1,394
340468 류마티스 환자분들... 계시는지요 10 ... 2014/01/12 3,675
340467 달팽이관 이탈 걸려보신 분 계신가요? 1 비실이 2014/01/12 3,214
340466 김어준 돗자리 깔아라 5 나는 꼼수다.. 2014/01/12 3,198
340465 여행결심하면 바로 표끊고 외국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10 가고싶어요 2014/01/12 1,749
340464 염지닭 사태에 즈음하여 간단 닭 레시피 하나씩 풀까용 6 닭닭 2014/01/12 2,932
340463 아기 낳고나니 남편이 더더욱 싫어져요 69 ㅠㅠ 2014/01/12 22,047
340462 집나가 따로 살고 싶단 남편 13 50대 아짐.. 2014/01/12 5,216
340461 아키라님 양파닭튀김 튀김 2014/01/12 1,155
340460 민국이 25 비손 2014/01/12 10,382
340459 팥죽먹고 체했는데 속이 너무.... 6 폴고갱 2014/01/12 2,654
340458 강아지 외로움 안타게 하는 방법 없나요? 15 강아지 2014/01/12 7,730
340457 상대방에게 카톡 노출시키지 않게 할 수 있나요? 1 카틀레아 2014/01/12 3,687
340456 닌텐도 위 wii 어떻게 사줘야 하나요? 4 파란만장 희.. 2014/01/12 1,187
340455 이불 커버, 침대커버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9 9년차 2014/01/12 2,755
340454 저녁 뭐 드시나요? 7 식재료다떨어.. 2014/01/1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