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 연아..
어릴땐 힘있는 점프가 너무나 멋졌는데
이젠 우아하고 물흐르듯.. 불안한마음조차 안들고 그냥 빠져들게 만드네요.
정말 혼자 다른세계에서 피겨를 하고있는 느낌..
연습영상일 뿐인데도 자꾸 눈물나요.
연아경기는 언제봐도 눈물이..말로 표현이 안되는 수준이에요..
1. 그쵸
'13.12.5 8:13 AM (203.234.xxx.185)어제 기다리다 너무 졸려 자고 일어나자마자 찾아봤는데 역시나네요
정말 어나덜레벨이란말이 딱 이에요
저번에 연아가 점프가 이제는 좀 편해졌다고 했는데 정말 세계선수권때부터 연아가 점프해도
예전만큼 막 떨리진않고 좀 안심되더라구요
정말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울 연아선수^^2. 어제 계속 기다리다
'13.12.5 8:34 AM (1.236.xxx.28)그냥 잤더랬는데..
이젠 뭐 넘 잘하니 당연한걸로 아는 오만을 만들게 하는 연아양..
우리나라 국민들은 연아양 덕분에 피겨보는 눈이 머리끝에 달렸을 겁니다.ㅎㅎㅎㅎㅎ3. ....
'13.12.5 8:39 AM (1.212.xxx.227)연습영상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오는데 본경기를 어찌 본대요?^^
애절하고 슬픈표정이 정말 예술이예요.
그나저나 경기가크기가 좀 작아서 콤보점프할때 애를 먹었다하던데
적응 잘해서 부상없이 잘 끝냈으면 좋겠어요.4. 열심히
'13.12.5 8:42 AM (211.223.xxx.134)언제나 노력하는 점에서 나이가 저보다 여려도 배울바가 많은 선수네요.
그놈의 심판들 장난질 때문에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없어서 스트레스지 김연아 선수 실력이야 언제나 든든하죠.5. 55
'13.12.5 8:44 AM (223.62.xxx.247)연습영상링크 좀 해주세요
6. 쇼트영상
'13.12.5 9:02 AM (222.234.xxx.2)연습영상인데도 감정이 울컥하는 이 기분은 뭘까요.~ T.T
http://www.youtube.com/watch?v=8bJ11j_hlh47. ...
'13.12.5 9:34 AM (119.197.xxx.71)다른 사이트 보니 아무래도 연아 쇼트가 채 일분도 안되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니 왜 매번 쇼트며 프리 다른선수랑 다르게 그렇게 짧은가요.
넋놓고 보다보면 끝8. 저는요..
'13.12.5 9:39 AM (1.253.xxx.53)이번 올림픽이 마지막 컴피라고하니 계속 울컥거리네요ㅜ.ㅜ
9. 저도 봤어요.
'13.12.5 11:05 AM (121.88.xxx.141)연습 영상 하나로 모든 타 선수들 잡네요..ㅎ
특히 프리의 엔딩 부분에 저도 보르게 헉~~!! 했어요..
김연아 선수..!!
부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마지막 올림픽 시즌, 행복하게 마치길 바래요..
화이팅~~!!! 엉엉...10. 음악이
'13.12.5 11:29 AM (175.118.xxx.88)슬프네요
음악이 전부 안녕을 말하네요11. 휴
'13.12.5 12:06 PM (222.110.xxx.24)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워요. 빙판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바뀌죠.
12. 느댜우
'13.12.5 2:04 PM (175.198.xxx.86)자신이 자기를 선물하는 듯한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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