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구경하는 드라마, 영화 추천해주세요

옷장 구경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3-12-04 23:39:14
제가 요즘 드라마 볼 때 거의 옷만 봅니당^^
탄이 두 엄마- 럭셔리 패션의 양대 산맥이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편안하면서 세련된 차림이고 엄지원- 히피처럼 자유분방하고 재미있어요.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도회적이며 실용적이라 좋구요
수상한 가정부 - 최지우 연보라 패딩, 전혀 입고 싶지 않구나, 앞치마 속엔 저렇게 입으니 좋군
뭐 이러면서 ㅎㅎㅎ
얼마전 살림, 요리가 자세히 나온 드라마 추천해주셔서 잘 봤는데
오늘은 패션 볼거리 많은 영화 드라마 추천 해주세요

전 당연히 섹스 앤 시티 입니다 드라마도영화도...
IP : 175.211.xxx.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1:40 PM (121.160.xxx.182)

    일본드라마나 '야마토 나데시코'요.
    주인공 역의 마츠시마 나나코가 허영기 있는 캐릭터거든요.
    명품을 아주 휘두르고 나옵니다.

  • 2. 틸다 스윈튼
    '13.12.4 11:42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

    인상적인 '아이 엠 러브 '

  • 3. 악마는
    '13.12.4 11:42 PM (115.143.xxx.50)

    프라다를 입는다

  • 4. ㅎㅎ
    '13.12.4 11:46 PM (223.62.xxx.118)

    코코샤넬
    내니다이어리
    섹스앤더시티
    클루리스

  • 5. 원글
    '13.12.4 11:46 PM (175.211.xxx.9)

    화양영화 보고 전 치파오 사서 입었더니 중국집 근무하냐는 말 들었습니다.ㅠㅠ

    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쇼퍼 홀릭도 옷 참 많이 나오는데 아름답거나 오래 기억나진 않더라구요

    얼마전 블루 자스민, 위대한 개츠비, 미드나잇 인 패리스에서도 눈호강했어요.

    한국 영화에서는 정사, 스캔들, 황진이 좋았구요.

    참, 러브 스토리에서 알리 맥그로의 옷,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 6. yur
    '13.12.4 11:48 PM (119.193.xxx.155)

    스타의 연인-최지우씨가 배우로 나와서 스타일링이 예뻐요.

    립스틱 정글-섹스앤더시티의 작가 소설이 원작이고, 전체적으로 블링블링하네요. 빅토리아가 디자이너라 특히 비비드해요.

    일드 중 리얼클로즈-백화점 여성의류코너 이야기에요.

    위대한 개츠비-미우미우, 티파니 아름다워요.

    미스 페티그루의 특별한 하루 - 아주 화려한건 아니지만, 기분좋은 색감들이 더라구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유명하지요~

    고전....
    마리 앙투와네트-정말 눈이 즐거워요. 마카롱 같은 음식들도 아름답더라구요.

    럭셔리 패션은 야왕에서 수애씨가 잘 보여주었지 않나해서 추천드려요~아,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씨도 예뻤죠.

    지금은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ㅜ

  • 7. 영화~
    '13.12.4 11:49 PM (123.215.xxx.197)

    블루재스민 , 헬프(내용은 마음 아프지만 )

  • 8. ㅎㅎ
    '13.12.4 11:50 PM (223.62.xxx.118)

    전 사브리나의 오드리햅번 패션이 정말멋지던데요^^

  • 9. 독특
    '13.12.5 12:18 AM (121.128.xxx.124)

    맞아요 우리 여자들은 그런 재미가 있죠.

  • 10. 건축학 개론
    '13.12.5 12:36 AM (113.10.xxx.196)

    한가인 옷 좋았어요

  • 11. 미드 가쉽걸 추천
    '13.12.5 2:38 AM (1.242.xxx.14)

    세레나, 블레어, 제니 같은 애들 패션은 시도하기엔 좀 과하고
    세레나 엄마가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입고 걸치고 나옴.

  • 12. 다운위드러브
    '13.12.5 5:24 AM (14.40.xxx.136) - 삭제된댓글

    다운위드러브 추천해요
    유머와 패션이 함께 하는 영화
    옷 보는 재미 아주 쏠쏠합니다
    니콜키드먼과 르네젤위거 , 이완 맥그리거 나와요

  • 13.
    '13.12.5 8:30 AM (223.62.xxx.76)

    일드 중에 부호형사... 라는 드라마 추천이요. 주인공이 재벌집 손녀딸인데 형사에요. 사건이 생기면 돈으로 해결?하는데 되게 황당하고 웃겨요.
    암튼 거기서 주인공이.재벌인지라 옷차림새가 되게 이뻐요. 근데 유향타는 스탈이 아니라 클래식한 스타일이라서.. 몇년전 드라마인데도 촌스럽단 느낌이 없었어요

  • 14. 크라상
    '13.12.5 9:04 AM (211.40.xxx.133)

    립스틱정글, 캐시미어마피아,가십걸

  • 15. 추천
    '13.12.5 2:56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상속자들 할 때 KBS에서 하는 예쁜남자 추천.
    한채영, 소유진 럭셔리하고 화려한 옷들 많이 입고
    장근석도 거의 패션쇼 수준으로 계속 옷에 신경쓰는 드라마. 아이유 독특한 패션도 재밌구요
    만화원작 유치한 내용이지만 눈이 호강해요~

  • 16. 독특
    '13.12.5 11:34 PM (121.128.xxx.124)

    저장하고 하나하나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77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2014/01/03 3,508
337576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12
337575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14
337574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25
337573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06
337572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21
337571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191
337570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16
337569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20
337568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11
337567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17
337566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790
337565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1,818
337564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149
337563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791
337562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2,730
337561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514
337560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630
337559 인쇄질문요 2 키톡 2014/01/03 609
337558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궁금녀 2014/01/03 2,478
337557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2014/01/03 11,636
337556 이런 학생들... 6 도서관에서 2014/01/03 912
337555 추천해주세요.. 2 포경수술잘하.. 2014/01/03 357
337554 워커 브라운도 옷 매치하기 쉬울까요? 열매사랑 2014/01/03 641
337553 이 음악이 뭔가요? 3 2014/01/0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