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수하면서 세련?j

awkward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3-12-04 20:10:44
이게 병렬 가능한 조합인가요?
댓글 중에 보고 의아해서 여쭈어 보는 건데요..
전 정말 옷입는 센스꽝이고
화장도 이상하게 화장해서 좋은 얘기 들어 본 적이 없어요
화장도 당연히 못하고
옷도 인터넷 쇼핑하거나 백화점 가도 이상한 것만 사서 그냥 흥미도 잃고
엄마가 준 옷 물려 입는데요 (엄마가 굉장히 세련되시고
미모도 상당하셔서 백화점 vvip였고 지금도 패션 디자이너들이 신상 나오면 전화와요)

그래봤자 엄마 연세 맞춘 색깔이고 디자인이니
입고 나가면 다들 이 난해한 옷 대체 어디서 샀냐고 난리인데요..

수수하고 세련된 40대 초의 스타일링을 지향하려면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떠한 머리스타일에 메이컵을 해야하나요?
아..총체적 난국이네요
IP : 94.8.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많이
    '13.12.4 8:20 PM (223.62.xxx.49)

    직접 사보고 입어보고
    느껴봐야 느는것 같아요.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면
    점차 신중해지고 실력도 좋아지겠죠^^

  • 2. ...
    '13.12.4 8:21 PM (121.134.xxx.102)

    아무나 못할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수수하면서 세련됬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다들 화장 거의 안하는데 타고난 외모가 세련되고 피부가 뽀얀 사람들이네요
    저로서는 부러울뿐;;

  • 3. 자기 취향
    '13.12.4 11:02 PM (99.226.xxx.84)

    이 있어서 남 따라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죠. 물론 기본적으로 돈은 좀 써야 합니다.
    패션관련에도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해요.

  • 4. ....
    '13.12.5 12:19 PM (122.35.xxx.141)

    님이 얘기하신 이미지는 수수하다는 형용사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단정하고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느낌?일단 몸매가 슬림해야 스타일이 살고 머리하는데 돈을 많이 쓰더만요 내 보기엔 파마 풀린거 같은데 강남에서 얼마 줬다고..ㅎㅎ 화장도 요란한 색조를 안햇을 뿐 할거 다 했던데요? 평소에도 엄청 관리하고.. 옷은 직접 쇼핑을 해보시는 방법 외에는 없을 거 같아요옷도 많이 입어본 사람이 옷태가 산대요 자신 없으면 숍 마스터에게 골라 달라 하세요쓰고 보니 저에게 이러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부끄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64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6 학원사찰이네.. 2013/12/13 2,237
330463 이혼하려면 회동짱 2013/12/13 1,127
330462 나는 안녕한가? 학부형 2013/12/13 815
330461 요즘 볼만한 영화 뭐있으요? 4 .. 2013/12/13 1,368
330460 베이비박스에 대하여.. 스스유 2013/12/13 553
330459 콧구멍 벌렁대는거 자유롭게 되세요? 20 ... 2013/12/13 2,681
330458 외국도 의무적으로 하는 효도 개념 있나요? 13 1212 2013/12/13 3,658
330457 응사ㅡ성동일씨 옷 일년동안 같네요 1 1994 2013/12/13 1,806
330456 안녕들하십니까 벽보 대학가로 확산-청년들이 움직인다 6 집배원 2013/12/13 1,302
330455 이휘재 어제 제일 얄미웠던 때. 8 2013/12/13 7,486
330454 글올려둔 사람입니다. 이혼소송얘기끝에 넘 화가 나네요 19 .. 2013/12/13 4,501
330453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말 11 달콤달큼 2013/12/13 3,861
330452 수백향보면 6 드라마 2013/12/13 1,581
330451 노무현은 '사이코', 박근혜는 왕이라는 건가? 3 ..... 2013/12/13 770
330450 뉴스마다 북한뉴스 징글징글하네 33 북한소식 2013/12/13 1,898
330449 경기 경영과 세종 호경이요. 10 문의 2013/12/13 1,896
330448 칠테면 한번 쳐봐 개진상 1 우꼬살자 2013/12/13 803
330447 쇼핑몰에서 본 애기엄마 이야기 3 레몬트리 2013/12/13 2,811
330446 시댁에서 집을 해준경우 진짜 매주 전화하고 찾아뵈야되나요? 32 시댁집 2013/12/13 10,573
330445 메신저 라인 있잖아요. 3 ?! 2013/12/13 740
330444 장성택이 김재규 역활을 해줬다면 어땠을까요 ? 4 ........ 2013/12/13 1,397
330443 외풍 어떻게 막으시나요? 11 보온텐트 2013/12/13 2,349
330442 치질 수술.. 남자친구한테 말해야 하나요? 13 ........ 2013/12/13 6,706
330441 골다공증 증상일까요??? 1 rrr 2013/12/13 2,184
330440 내부암투가 극심한듯.... 11 북한 2013/12/13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