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면서 느낀점

저질체력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3-12-04 18:38:21

1. 열정저하.

2. 저질체력으로 변화.

 

수없이 많지만 최근에 많이 느끼는 두가지에요.

일요일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천안에 다녀오고, 월요일에 퇴근후 여주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요.

오늘까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월요일 밤에 여주에서 서울 오면서, 20대 30대초만해도 스키장 간다고 이길을 수없이 반복했고 그다음날 출근하고 야근하고 또는 회식도 했던 기억이 문득 나더라구요.

아직 30대(39살입니다.-_-) 이긴 하지만, 스키장은 귀찮아서 가기 싫고 운전 4시간정도 했다고 이렇게 까지 피곤하다니......

저도 늙긴 늙었다 봅니다.

그리고, 41살로 생을 마감한 학교 선배의 장례식장에 다녀온건데요. 여러분들도 꼭 건강검진 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IP : 112.153.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677 편의점음식중에 방부제;;ㄷㄷ 2 무엇이든물어.. 2014/01/16 2,759
    341676 유기그릇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1 아줌마 2014/01/16 2,454
    341675 경상대학교 통영캠퍼스 4 dd 2014/01/16 3,171
    341674 막스마라 기본 코트.. 50만원 인데 살까요? 19 코트 2014/01/16 5,834
    341673 에리히 프롬 책 상당히 울림이 있네요 6 감탄 2014/01/16 1,335
    341672 결국 자기 엄마랑 비슷한 사람과 3 그냐 2014/01/16 1,149
    341671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니 연락피하는 쇼핑몰업체 어떡해야하나요 1 수00 2014/01/16 1,316
    341670 날씬하게 잘빠졌다 하면 다 몽클이네요ㅜ 슬림하게 잘빠진 패딩 없.. 6 길지않은패딩.. 2014/01/16 3,402
    341669 이혼한 선배가 울면서 하는말이 26 그게 2014/01/16 25,792
    341668 우리가 해외직구를 하는 이유.jpg 11 베티링크 2014/01/16 3,814
    341667 돈 쓰는것보다 모으는것이 더 즐거워요 25 2014/01/16 5,037
    341666 카톡을 pc 에 설치할 경우, 데이타는 안먹는거죠? 1 .... 2014/01/16 1,086
    341665 몸이 붓는 느낌 1 나이들었나 2014/01/16 914
    341664 연말정산 부모님 인적공제부분요.. 9 궁금해요 2014/01/16 8,419
    341663 계약금 관련 문의 산길 2014/01/16 332
    341662 박근혜 정부 언론관계자들에게 가장 뼈아픈 눈엣가시 1 dbrud 2014/01/16 694
    341661 탈모약 추천 좀 해주세요 3 추천 2014/01/16 2,184
    341660 군 고구마 껍질까서 속 발라놓은걸로 뭘할수 있을까요? 3 고구마 2014/01/16 809
    341659 소시오패스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4 마테차 2014/01/16 2,928
    341658 좌담회 생중계 - 국정원 개혁특위 평가와 과제 lowsim.. 2014/01/16 669
    341657 이런것도 화병인가요? 6 .... 2014/01/16 1,562
    341656 초등 저학년이 들고다니며 읽을 책으로 뭐가 좋을까요? 4 아줌마 2014/01/16 1,013
    341655 늑연골로 코수술 안전한가요?? .. 2014/01/16 5,592
    341654 친구엄마에게 무시당하면서도 친구 만나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6 여중생 2014/01/16 2,651
    341653 다 큰 아들이랑 어디 가죠? 8 외식 2014/01/16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