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남자한테 욕을 한 바가지 들었습니다.ㅠ ㅠ
1. ..
'13.12.4 4:50 PM (39.117.xxx.9)그게 여성운전자라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단지내 아파트 지하주차장내려오고가는길에서도
단지 남자란이유료 차선 잘못들어왔어도 버티더군요
애데릴러 가야해서 비켜주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기분나쁘더군요
나중에 보니 삼십초반쯤 젊은*
저 님이랑 비슷한 연배에요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세요ㅜㅜㅜ
별로 위로의 말이 아니어서 죄송해요ㅜㅜㅜ2. 괜찮아요
'13.12.4 4:52 PM (222.112.xxx.190)저도 오늘 위로좀 받으려고 괜한 소리 사람들에게 했다가 욕만 얻어먹었어요 상식이 없다느니, 뻔뻔하다니. 진짜 그런뜻으로 한거 아닌데. ㅠㅠ 아휴~ 그런날도 있는거죠 뭐 님 보신 다른 사람들은 벌써 다 잊어버리겼을거에요.
3. ...
'13.12.4 4:55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원글님 참으시길 다행입니다. 더 험한꼴 보셨을수도. 전 전에 어떤 남자가 천원만 달라고해서 없다고하고 가는데 . 야. 이 시x년아. 아주 큰소리로 쩌렁쩌렁 .. 근데 저 정말 딱 차비만 있었거든요. ㅜㅡㅜ
4. ..
'13.12.4 5:05 PM (121.162.xxx.172)저도 순간 대처가 힘들다는 거 잘알아요.
딱 내려서 시비조로 뭐랬써 이398234875145`6!#@$!$% 아 했다면 더 시원했을꺼 같은 상황 많지만..
빙긋 웃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약올라 죽어 봐라...
원글님꼐 심심한 위로를요...
ㅜㅜ5. 에혀,,,
'13.12.4 5:08 PM (211.222.xxx.245)토닥토닥~, 기분 푸세요.
그 남자넘이 어떤 쌍욕을 했을지 대충 짐작가요.
남자들 운전석에서 어떤 욕을 나불거리는지 뻔하거든요.
근데, 거기에 님이 하는 대응이란 게 '바보야'라는 한 마디였다는 데 웃음이 터졌어요.^^
할 줄 아시는 욕이 그거 밖에 없다는 것이 순수하신 분 같아요.6. 제가
'13.12.4 5:22 PM (124.61.xxx.59)목격한 최고의 차싸움(?)은 아저씨 둘이서 먼저 양보하라고 언성높이고 욕하다가 서로 뛰쳐나와 뺨을 갈기는 거였어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한대씩 때리고 맞고 성이 풀린건지 씩씩거리며 갈 길 가더라구요.
성격 이상한 사람인거예요. 잘 참으셨어요. 그런 사람하고 대거리 길게 해봤자 좋은거 하나 없습니다.7. 욕 한 바가지
'13.12.4 5:23 PM (221.164.xxx.213)감사합니다.... 님들....
지금까지도 충격이 가시지 않아
댓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예~~~
그냥 교훈으로 삼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8. ...
'13.12.4 5:23 PM (175.192.xxx.11)울엄니는 지금 칠순이신데요 지금도 운전 하셔요.
뒤에서 빵빵 거리면 혼잣말로
'집에 밥 해놓고 왔다!!' 하시기도 하시고..
그리고 누군가 욕할려고 옆에 차를 세우면(제가 만난건 남자 운전자였어요)
창문 내리며
"밥할려고 쌀사러 간다!!" 우아하게 말씀 하셨어요..
ㅋㅋㅋ 그때 그 남자 운전자 표정 저 아직도 기억해요..
우리 엄마도 얼마나 많이 당해보셨으면 그랬겠어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더러운 세상..
넘 속상해 하지 마셔요..9. 속상해하지마세요
'13.12.4 5:30 PM (59.22.xxx.219)근데 운전하다보면 어쩔수없이 화날때가 있어요 전 제가 후진으로 차를 넣고 있었는데 대기하고 있음 될걸
빨리넣으라며 빵 하는 운전자도 봤고..분명 직진우회전인데 지가 우회전할거라고 빵 하는 운전자도 있고
그냥 문닫고 귀닫는게 최곱니다;;10. 위로는 무슨
'13.12.4 5:42 PM (207.244.xxx.200)원글이 당연히 자기에게 유리하게 썼을 글임에도 불구하고,
원글이나 다른 차 남자나 양보 안한 건 똑같고,
욕을 한 것도 똑같은데
위로는 개뿔.경비나 주변 사람이 가만히 있는 걸 보면 한쪽이 일방적인 잘못은 아니란 얘긴데
쌍방 과실(이것도 원글에 유리하게 보았을때)도 무슨 남자탓...
이건 남자가 차선을 잘못 들거나 천원을 강탈하려한게 아니라
원글도 똑같이 처신한 건데
무슨 남자 탓만 하고 있냐.11. 아~~~
'13.12.4 5:55 PM (211.36.xxx.49)제가 본 미틴 넘보다 우아하네요.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는 내리막 중턱에서 느닷없이 후진해 기어나오려고 뒤따르는 제 차를 향해 비키라고ㅎㅎ
제가 오빠들 사이에서 빡시게 운전 배운 여성이거든요.
부릉부릉 받을듯이 밀어부치며 쌍소리ㅜㅜ 그런 위협따위엔 오히려 도전의식이 발동된 답니다. 제 오빠들이 운전 갈칠 때 별짓을 다 경험 시켜서 겁은 커녕 저 생명체를 어케 콩밥 먹일까를 고민하게 되거든요.
저요, 앞바퀴 틀어서 정차시키고 전화로 경찰 불렀어요.
내 차라도 좀 때려부숴주길 바랬는데 그건 참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주차장 입구는 성실한 cctv가 가열차게 가동되는 곳이기도 하고...
이 세상에는 너무 이상한 유전자가 많은거 같아요.
차에서 내리지않는게 관건이에요.
어떤일이 있더라도 내 한 몸은차 안에 두시고 경찰님께 도움을 청하세요. 욕지꺼리 뱉는다 싶음 차문 올리고 조용히 눈을 감고 힐링 하세요.
개는 개랑만 싸우는거예요.
혼자짖고 가도록 자유를 선물 하세요.
안전석은 차 안에 있습니다.12. 전
'13.12.4 6:05 PM (221.158.xxx.87)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들고 있었어요 어떤 느끼한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그 샌드위치 좀 나눠 먹으면 안되냐고.. 어우... 차라리 노숙자같은 차림이었다면 다만 천원이라도 드렸을텐데..사기꾼 같은 얼굴로 당연하다는 듯이 느끼하게 나눠먹자는데 진심 토 쏠려서 대꾸도 안했어요 대한민국 남자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정말 진상 같은 아저씨들 많아요..남자들은 진상같은 아줌마들 많다고 또 그러겠죠?
13. 어떤
'13.12.4 6:21 PM (121.129.xxx.203)노숙자 아저씨는 제 11살된 딸보고 ~누나~ 그러고 가더라구요
것두 두번이나
그냥 웃고 말지요
근데 저 위에 차로 막고 경찰에 전화하신분 넘 멋져요14. 원글
'13.12.4 6:27 PM (221.164.xxx.213)저도 지나고 생각해 보니 왜 경찰을 안불렀을까 생각도 했지만
좁은 동네에서 그냥 참은 게 다행입니다.
경비 아저씨랑 옆에 계신 분들이 참으라고 말리시기도 하셨구요...
생각해보니 같이 욕해주지 않은 것 또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저도 써보진 못했지만 알고 있는 욕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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