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3-12-04 16:05:08

반말글

 

 

 

 

 

이번주는 날씨가 그래도 따땃하다

미세먼지가 대신 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크리스마스 계획은 뭔가?

연말은 어떻게들 보낼건지?

난 연말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내년초에 좀 여유있게 하려 한다

크리스마스때도 일할거다

늦게 끝나고 놀던지 할 예정인데 이것도 그때 가서 볼거다

결혼한 분들은 가족과 그리고 애가 있는 집은 애위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지만

다른 싱글들은 여러 약속으로 바쁘게 보내겠지?

 

다이소 물건 하나 또 추천하겠다

테이프가 안묻는 티타늄 코팅가위다

이런 비슷한 이름으로 적혀져있다 티타늄 코팅가위는 내가 봤을때 이거 한가지였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듯

문구용 가위 코너가면 있다 2천원

테이프 많이 쓰는데 이거 너무 좋다 테이프 끈적거리는게 안묻어난다

절삭력이야 처음이라 좋은데 절삭력이 얼마나 갈 지 모르지만 암튼

신세계다 청테잎도 마구 마구 잘라도 안묻어난다 강추다 강추

 

벌써 12월 4일이다

얼마 안남은 한달 마무리 잘하자

IP : 125.14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3.12.4 4:2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반갑다 싱글이. ^^
    나 저번에 공연 보느라 허리 휜다던 백수 DKNY이다.
    난 연말까지 빡시게 놀고 1월부터 일하려고 한다. ^^;;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놀기로 마음 먹어서.. 뒤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그냥 놀거다. ㅎㅎ
    언제 또 이런 호사 다시 누려보나 싶어 마음 독하게 먹고 일주일에 2~3회, 연극, 뮤지컬, 발레 등으로 빽빽히 채워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스마스는.. 친하게 지내는 DKNY들과 홈파티(말이 홈파티지.. 그냥 친구네 집에서 음식 해먹고 와인먹으며 수다떨기)할거다. 서른 후반에 아직도 싱글로 지내주는 철안든 주위 친구들이 이렇게 고맙고 든든할 수가 없다. ㅎㅎ
    싱글이도 일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해서 남은 2013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ps: 티타늄가위? 완전 고맙다. 당장 다이소에서 찾아보겠다. ^^

  • 2. 유끼노하나
    '13.12.4 4:53 PM (211.36.xxx.11)

    다이소 잇아이템 하나더 추가요..
    다들 존일만 생기길 바래^^

  • 3. 싱글이
    '13.12.4 5:08 PM (125.146.xxx.15)

    T //
    공연잘보고 있구나!!! 그때 쉬지만 공연 그렇게 보려면
    정성 시간 체력 물론 자금도 그렇고 기타등등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잘해내고 있구나 ㅎㅎㅎㅎ
    부럽다 앞도 뒤도 안보고 그렇게 풍덩 빠져서 쉴 수 있는게
    정말 호사다 연말도 얼마 안남았으니 더더더 즐기길
    든든한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하길 제대로 연말분위기나겠다
    테이프가 묻어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가위였던 것 같다
    제목이 포장지 상단에 하단에 분리되어 써진 걸 내가 합쳐서 쓴거다
    손잡이에 고무 코팅이 되어있다 강추다
    남은 기간 연말이라 공연도 엄청 많을텐데 즐거운 관람하고 정말 푹 쉬길!!!!즐겁게!!!

    유끼노하나//
    하나 써보고 좋아서 얼마전에 하나 또 샀다 ㅎㅎㅎㅎ
    좋은 일만 생기자
    제발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70 피마자유 머리에 써보신분 계세요 3 피마피마 2013/12/12 8,096
330169 아이cd찾다가 미쳐바리겠어요 2 2013/12/12 749
330168 아날로그 만화를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1 아날로그감성.. 2013/12/12 452
330167 매니큐어 반짝이 지우는 방법 5 ..... 2013/12/12 3,000
330166 동짓날 애기있는집은 팥죽안먹나요? 3 joan 2013/12/12 3,196
330165 허벅지 굵어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말벅지라도 좋아요... 8 흑흑 2013/12/12 6,175
330164 모른척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때 ... 1 ... 2013/12/12 917
330163 코레일 무더기 직위해제에도 철도노조 파업 참가율 늘어나는이유는.. 3 집배원 2013/12/12 927
330162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묵어보신 분께 질문 7 제주여행 2013/12/12 4,432
330161 파라다이스 도고 카라반캠핑 겨울에 추운가요? 2 하늘꽃 2013/12/12 5,617
330160 수백향에서 조현재는 누구 아들인가요? 12 2013/12/12 3,507
330159 닥터브로너스 아이허브서 쓰시던분들 어디서 사세요? 7 ㅡㅡ 2013/12/12 2,716
330158 올 수능 영어가 작년보다 어려웠나요? 13 dma 2013/12/12 1,580
330157 성우 정형석씨 목소리 좋네요~~ 4 .. 2013/12/12 2,377
330156 철도조합원 초등생 자녀에 “불법파업, 희생만 따를 것” 문자 보.. 10 이런 나쁜 .. 2013/12/12 1,003
330155 냉장고에 있는 순대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3 헝그리 2013/12/12 2,537
330154 베가 광고 메세지음 -_- 2013/12/12 534
330153 혹시 초등학교 차로 데려다주시는 분들 계신가요? 14 혹시 2013/12/12 1,566
330152 부산 화재사건을 보고 작년 겨울 아파트 3 그놈의 양키.. 2013/12/12 2,441
330151 동화 <모모>가 영화화 된 것이 있나요? 7 모모 2013/12/12 848
330150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부동산 매매계약서 1 ㄱㄴ 2013/12/12 634
330149 요즘같은 세상에 들어볼만한 의미심장한 노래 한곡... 1 다크하프 2013/12/12 606
330148 가스민영화는 일단 고비 넘기고... 3 ... 2013/12/12 1,343
330147 '하수상한 시절에 모두들 안녕드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21 눈물 2013/12/12 2,894
330146 여기 청주입니다. 4 추운밤 2013/12/12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