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매한 시기의 미국가야하는 상황

hakone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3-12-04 11:47:59

아이가 고 1때 남편이 미국에 1년을 가야하는 상황인데 판단이 안서네요. 현재 중1인데 2,3학년 성적을 보고 결정을 해야할까요? 공부 너무 잘해 쭉 밀고 나가야 할 상황이면 안가는게 맞는거죠? (지금 그렇다는건 아니에요ㅠㅠ 혹시라도..ㅋㅋ) 현재 상태는 못하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반에서 3,4등 하는 정도거든요..

IP : 118.220.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4 11:59 AM (59.187.xxx.2)

    기간이 3년 이상 되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무조건 가시라 하려 했는데, 1년이면 그냥 안 가시는 게 맞는 듯 싶어요.

    보통 몇년 가야 하는 경우는 결국엔 그냥 다 아이들 데리고 나가더군요.
    처음엔 남겠다는 쪽으로 더 기울었던 집들도요.

    하지만, 또 1년 교환학생 다녀오고도 잘 하는 아이들이 많기도 하지요.
    우선은 아이의 의향이 존중돼야 나중에 원망이 없을 듯 합니다.

  • 2. ...
    '13.12.4 12:09 PM (211.222.xxx.83)

    1년 금방가요.. 아이들에게 넘 위험해 보입니다..더군다나 그 중요한 시기 고1일때는.. 초등도 아니고

  • 3. 지금
    '13.12.4 12:22 PM (210.222.xxx.111)

    중1이래믄서요. 아직 시간있어요. 지금 고민해보셔야 열두번의 곱절은 뒤집었다 엎었다 합니다. 애의견도 보고 조금 기다려보세요.

  • 4. 죄송하지만
    '13.12.4 12:24 PM (115.139.xxx.37)

    중 1때 나가서 3년은 어떤가요? 내년에 중1 인데 초등학교 내내 영어 사교육 하나두 안 했어요 저두 고민이네요,저같으믄 1년이믄 안 나갈텐데 3년은 남편 혼자 보내긴ㅈ넘 길게 느껴져서요

  • 5. ..
    '13.12.4 3:34 PM (101.162.xxx.20)

    학년 낮추지말고 재수하면 됩니다.
    하지만 경험상 아이에게 시기가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고1때나와 무지 괴로워하고있어요.
    영어도 초등때보다 안늘고 친구도 없고...

  • 6. hakone
    '13.12.4 5:26 PM (118.220.xxx.67)

    윗님 현재 나와 계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763 김연아 선수 경기 이제 봤어요 11 2013/12/09 2,116
329762 일산 탄현 살기 어때요? 5 급질 2013/12/09 2,033
329761 저렴하면서 쓸만한우산 어디서 팔까요? 4 우산 2013/12/09 991
329760 성탄절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1 나눔 2013/12/09 531
329759 전문판매인 빼고 벼룩시장은 남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57 // 2013/12/09 2,895
329758 혼자 사는분들 집에서 밥해드세요? 6 폴고갱 2013/12/09 1,745
329757 세꼬시 먹다가 뼈가 목에 걸리지 않나요? 1 2013/12/09 591
329756 상식과 비상식...선택해주세요!! 5 이상해 2013/12/09 558
329755 jtbc뉴스 여론조사 보셨나요 ㅡㅡ;;; 12 아이고야 2013/12/09 2,801
329754 버터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4 문의 2013/12/09 6,130
329753 커튼 V/s 브라인드 질문 2013/12/09 488
329752 朴 9개월 정권말기 증상…몰락때의 추악한 모습 유시민 2013/12/09 646
329751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방법? 4 어떻게 .... 2013/12/09 1,557
329750 애기진통이 일욜날오면 어떡해요? 9 2013/12/09 805
329749 하와이 가족여행이요... 9 겨울에 비라.. 2013/12/09 2,088
329748 역쉬..말로는 진중권 못따라가겠네요 20 촌철살인.... 2013/12/09 3,562
329747 나는 누군가의 그리움일까요? 5 그리움 2013/12/09 2,255
329746 친박과 친노의 공생관계: 저들에 대한 생각 / 이철희 16 탱자 2013/12/09 922
329745 대전에서 속초 가족여행 3 대전에서 2013/12/09 1,500
329744 식탁의자 2개만 바꾸면 이상하겠죠? 4 식탁사고파 2013/12/09 1,152
329743 실내온도 18도.. 6 2013/12/09 2,044
329742 계약서는 안쓰고 계약금 입금 후 계약취소 5 마우코 2013/12/09 3,712
329741 이 노트북 어떨까요? 1 결정장애 ㅠ.. 2013/12/09 475
329740 내일 오전에 파마할건데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3 샴푸? 2013/12/09 1,287
329739 혹시 설탕으로 만든사람 내용아시는분 ㄱㄴ 2013/12/09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