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이성재씨 40대 맞나요??

좋아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3-12-04 11:02:38
나혼자산다에서 보면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도 보이고 괜찮더라구요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잡티없고 윤기나는 뽀얀피부도 그렇고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옷코디도 멋지게 잘하고요
포털에 검색해보니까 나이가 안나와있네요

요즘 중년배우들중 신사적이면서 멋지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호감있는 배우로는
지진희씨와 이성재씨네요 

IP : 180.230.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3.12.4 11:03 AM (175.195.xxx.187)

    지진희 이번 드라마에서 잘생겨진 것 같아요. 저 지진희 생긴것 진짜 싫어했는데 이번 드라마 어제 슬쩍 봤는데도 멋지더라고요. 웬일이야!!!

  • 2. 둘다멋짐
    '13.12.4 11:12 AM (211.246.xxx.85)

    외모가 여자들이 좋아할스타일 나이도 안들어보이구 훈남들이죠 멋진남자들 ㅎ

  • 3. 둘 다
    '13.12.4 11:16 AM (221.151.xxx.158)

    얼굴에 살이 많이 붙지 않아 기름기가 없고
    몸매 관리도 잘해서 그런것 같아요.

  • 4. ..
    '13.12.4 11:20 AM (118.42.xxx.32)

    이성재씨는 총각같은 기러기 아빠에,
    부유한 집 아들이라 기본적으로 틀이 잡혀 있는거 같아요..
    거기다 본인 취향도 옷으로 멋내는거 좋아하고
    아직도 장난감 좋아하고 키덜트같이 사는거 같던데요..

  • 5. ...
    '13.12.4 11:23 AM (121.134.xxx.102)

    네이버 영화 프로필 보니 70년생이라고 나오네요. 중간에 몸매관리 너무 심하게 했을 때
    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어서 나이들어 보이고 인상도 좀 안좋아졌었는데
    요즘은 얼굴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서 더 나아졌어요.

  • 6. ...
    '13.12.4 11:35 AM (14.36.xxx.11)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르네요.
    저는 40대 후반에서 50대로 보여서 찾아봤어요. 나혼자 산다에서 보니까 스스로 코디할때 너무 촌스럽던데요
    공식석상에서는 모르겠던데..
    특히 빵모자같은걸 즐겨 쓰는 것 같던데 너무 촌스러워요.
    20년 전 패션같아요.

  • 7. ...
    '13.12.4 11:35 AM (14.36.xxx.11)

    촌스럽지만 배우 이성재는 좋아해요.

  • 8. 다람쥐여사
    '13.12.4 3:14 PM (175.116.xxx.158)

    이성재는 고현정이랑 대학동기라고 했어요

  • 9. ㅇㅇ
    '13.12.5 11:15 AM (175.195.xxx.152)

    이성재 70 고현정71
    이성재씨 대입 재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97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25
327196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09
327195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83
327194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39
327193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81
327192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65
327191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62
327190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13
327189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7
327188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53
327187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81
327186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52
327185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92
327184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8
327183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37
327182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9
327181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35
327180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6
327179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67
327178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71
327177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43
327176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8
327175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6
327174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52
327173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