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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 날..작은 사치.

아그네스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3-12-04 10:22:59
시급.
한달급여 적어요..
월급타면
목욕탕가서
자신있게~~~

"저 밀어주세요!"
ㅎㅎㅎㅎ

저를 위한 사치예요..
씻고나오면서 어쩜그리 개운한지..^^

월급쟁이분들~~어떤사치누리세요?
물론..다들 저보다 많이 받으시니 큰사치누리실듯..^^
IP : 183.99.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요
    '13.12.4 10:27 AM (223.62.xxx.113)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몇년전에 여러달 준비하던 시험마치고 돈주고 때민적있어요 내가돈주고 때를 다미는구나싶어서 좋기도하고 맘이 살짝 불편하기도~ ㅋㅋ 요즘도 대중탕가면돈주고 아무렇지않게 척척누워서 때미는분들 부러워요

  • 2. ...
    '13.12.4 10:32 AM (1.245.xxx.193)

    전 한 술 더 떠서 때밀고 마사지까지...돈 없으면 때밀이만...

  • 3. 아직
    '13.12.4 11:01 AM (222.107.xxx.181)

    아직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좀 부끄럽기도 하고..ㅎㅎ.
    받고 나면 개운하고 좋을것같긴해요

  • 4. 눈사람
    '13.12.4 11:11 AM (14.40.xxx.1)

    저 89,90년에 과외 알바하면 재수생 동생이랑 처갓집 양념통닭 한마리 사서 먹었던 기억 있어요.. 집이 어려워 과외비 타면 집에 다 드렸구 제가 유일하게 기분 낸게 이거 였는데 그때 참 맛있게 먹었었어요.. ㅎㅎㅎ
    지금은 직장생활 꽤 오래 하다보니 별 느낌이 없고 통장 스쳐 나가고 나가고에 그냥 무심해지네요.. 대출금 카드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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