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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에 나오는 아주머니...

......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13-12-04 07:59:06
43살인 줄 알았더니....34살이네요.

얼핏 보니 17살 딸이 있던데.......맞나요?

제가 잘 못 본건지...
IP : 59.0.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8:08 AM (114.129.xxx.95)

    맞아요
    철없을때 애를 낳아서 기른듯

  • 2. ㅂㄱ
    '13.12.4 8:18 AM (203.226.xxx.62)

    저도 자막 잘못 나온줄 알았어요

  • 3. 존심
    '13.12.4 8:18 AM (175.210.xxx.133)

    39세에 할머니 된 사람도 있던데...

  • 4. ..........
    '13.12.4 8:32 AM (59.0.xxx.231)

    잘 못 본 거 아니군요.
    나이 들어 글자들이 내 맘대로 보이는 날도 많아서....ㅎㅎㅎ

  • 5. 나이
    '13.12.4 8:35 AM (121.144.xxx.109)

    저도 딸아이 나이보고 한 40초반은 되었겠다고 생각했지만
    40대치고는 젊었네? 하고 봤거든요.
    아주머니가 참 착하고 무던하던데...

  • 6. 시청자
    '13.12.4 10:05 AM (116.34.xxx.21)

    딸들은 친아빠 닮았는지 곱상하니 예쁘네요.
    큰 딸은 예쁘고 태권소녀 작은 딸은 퉁명스런 사내아이 같은 것이 귀엽고 ^^
    새아빠도 참 사람 좋아보이고
    근데 딸들, 남편, 친정엄마, 시어머니에 남들 눈치까지 보느라 기 한 번 못펴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 7. ..
    '13.12.4 11:28 AM (1.246.xxx.90)

    제눈에는 그 엄마가 왠지 무기력해 보이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네요.
    김장할때도,큰애들한테도,집에서도...
    남자가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에 반했다는데
    오히려 젊은 할머니인 친정엄마가 훨씬 푸근해 보이네요.

    시골 작은 동네라 말들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할머니가 아직도 일다니면서 돈 벌든데 애기엄마도 뭔가라도 해서 두 딸들 뒷바라지 하며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는 젊은딸 안스러우니까 무조건 가서 살라고 했다는데
    말 많은 시골동네에다 사춘기 아이들에다 시댁에서 말도 많을것 같고 ..
    그래도 초혼인 남편이 참 자상해 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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