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에 나오는 아주머니...

......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13-12-04 07:59:06
43살인 줄 알았더니....34살이네요.

얼핏 보니 17살 딸이 있던데.......맞나요?

제가 잘 못 본건지...
IP : 59.0.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8:08 AM (114.129.xxx.95)

    맞아요
    철없을때 애를 낳아서 기른듯

  • 2. ㅂㄱ
    '13.12.4 8:18 AM (203.226.xxx.62)

    저도 자막 잘못 나온줄 알았어요

  • 3. 존심
    '13.12.4 8:18 AM (175.210.xxx.133)

    39세에 할머니 된 사람도 있던데...

  • 4. ..........
    '13.12.4 8:32 AM (59.0.xxx.231)

    잘 못 본 거 아니군요.
    나이 들어 글자들이 내 맘대로 보이는 날도 많아서....ㅎㅎㅎ

  • 5. 나이
    '13.12.4 8:35 AM (121.144.xxx.109)

    저도 딸아이 나이보고 한 40초반은 되었겠다고 생각했지만
    40대치고는 젊었네? 하고 봤거든요.
    아주머니가 참 착하고 무던하던데...

  • 6. 시청자
    '13.12.4 10:05 AM (116.34.xxx.21)

    딸들은 친아빠 닮았는지 곱상하니 예쁘네요.
    큰 딸은 예쁘고 태권소녀 작은 딸은 퉁명스런 사내아이 같은 것이 귀엽고 ^^
    새아빠도 참 사람 좋아보이고
    근데 딸들, 남편, 친정엄마, 시어머니에 남들 눈치까지 보느라 기 한 번 못펴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 7. ..
    '13.12.4 11:28 AM (1.246.xxx.90)

    제눈에는 그 엄마가 왠지 무기력해 보이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네요.
    김장할때도,큰애들한테도,집에서도...
    남자가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에 반했다는데
    오히려 젊은 할머니인 친정엄마가 훨씬 푸근해 보이네요.

    시골 작은 동네라 말들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할머니가 아직도 일다니면서 돈 벌든데 애기엄마도 뭔가라도 해서 두 딸들 뒷바라지 하며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는 젊은딸 안스러우니까 무조건 가서 살라고 했다는데
    말 많은 시골동네에다 사춘기 아이들에다 시댁에서 말도 많을것 같고 ..
    그래도 초혼인 남편이 참 자상해 보여서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658 진짜 웃긴다 그기 무슨 돈방석에 앉았다카노 1 // 2014/02/14 1,113
350657 유두에서 피가 나요. 10 어쩌죠 2014/02/14 7,095
350656 라면에 양배추 넣어 끓여드시지 마세요~~ 105 2014/02/14 46,676
350655 이호석이 왜 그렇게 욕먹는거죠? 16 ㅇㅇㅇ 2014/02/14 8,582
350654 떡볶이 소스중에 새콤한 맛 나는건 케챱인가요? 4 .. 2014/02/14 1,058
350653 새집증후군 어떻게 해야할지 3 이사할 집 2014/02/14 1,410
350652 ebs'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보세요. 22 .. 2014/02/14 11,415
350651 딸아이에게 링겔 맞으라고 해야 하는데요. ㅇㅇ 2014/02/14 672
350650 애 셋이면 해외여행 무리겠죠?? 14 달님이 2014/02/14 1,970
350649 조개찜 1 조개찜 2014/02/14 529
350648 도시락김 푸짐하고 맛난김 좀 알려주세요ᆢ 6 끼니걱정 2014/02/14 1,526
350647 집값 다른 지역도 올랐나요? 7 대구 2014/02/14 2,610
350646 인터넷뱅킹으로 입금을 다른계좌로 잘못입금했어요 5 울내미 2014/02/14 2,027
350645 같은 단지내 39평하고 32평이 관리비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ㅜㅜ 2014/02/14 1,887
350644 "우리"라는 표현을 쓰는 안현수 러시아 언론 .. 20 이래저래짠해.. 2014/02/14 12,904
350643 나이드니 생리도 뜸들이면서 나오네요 6 생리 2014/02/14 2,673
350642 드림렌즈 질문이요. 3 .. 2014/02/14 799
350641 남편과 안좋아서 나오긴했는데 할게없어요 ㅜㅜ 5 ... 2014/02/14 1,904
350640 괌 렌트카로 자유여행 할 만 한가요? 7 검색 2014/02/14 6,285
350639 <뉴스타파 속보>중국정부, 한국 검찰 제출 중국 공문.. 4 뉴스타파 2014/02/14 1,048
350638 컴퓨터 의자 추천 1 오아시스 2014/02/14 613
350637 트위드자켓사고 싶은데요. 8 색깔 2014/02/14 2,563
350636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페이스북으로 극적 만남' 1 dbrud 2014/02/14 860
350635 음식물쓰레기봉투 묶는거 저만 스트레스 받나요? 10 하하 2014/02/14 4,566
350634 돈 빌려갔어도 안주면 그냥 끝인가요? 7 러블리야 2014/02/14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