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야밤에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3-12-04 01:22:46
그냥 추억과 더불어서 먹고 싶은것들이 팍팍 떠오르네요.ㅠ.ㅠ

젊은시절을 고스란히 보냈던 충무로 언저리

진고개 식당의 달달달한 불고기에 시원상큼한 오이소박이도 너무 생각 나고

동경식당의 저렴해도 푸짐하고 맛있던 오뎅백반이나 오뎅우동도 먹고 싶고
옛날에 먹던 맛 카레라이스도 먹고 싶고

을지로골뱅이골목의 파채듬뿍에 단순양념 골뱅이무침에 두툼한 달걀말이랑 함께 씨원한 맥주 한잔도 너무 그립네요.

아 이 야밤에 어쩌란 말인가요. 배고파요.ㅠ.ㅠ
IP : 61.102.xxx.1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393 아내의 자격 4회에 김희애가 읽어주는 동화 1 궁금 2014/01/09 1,626
    339392 시어머니모신다고가출한지석달인남편... 1 클랄라 2014/01/09 2,680
    339391 이런상황.... 3 참으로 2014/01/09 1,204
    339390 부모님 뭐하시니? 이거 왜물을까요? 10 ... 2014/01/09 2,851
    339389 mp3에 음악 다운 받으려고 하는데요 2 마츄 2014/01/09 941
    339388 회색인 안철수 20 깨어있고자하.. 2014/01/09 2,361
    339387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3 ,,, 2014/01/09 1,634
    339386 이선균은 상대 여배우 바라볼때 ‥ 27 미스코리아 2014/01/09 16,674
    339385 액땜했다고 위로 좀 해주세요. 5 에고고 2014/01/09 1,680
    339384 콩깍지가 벗겨진 후 느끼는 자괴감 느껴보신 분.. 4 laigef.. 2014/01/09 2,779
    339383 남편될사람 아버지가 폭군이었으면 21 .... 2014/01/09 3,061
    339382 결혼십년, 검소한 남편때문에 삶의 재미가 없어요 33 ... 2014/01/09 17,476
    339381 근데 상암동에 나정이집이 있긴 있나요? 2 ㅇㅇㅇㅇ 2014/01/09 2,184
    339380 3개월 강아지 철들려면 멀었나요? 7 똘똘 2014/01/09 2,316
    339379 주택대출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시나요? 6 dma 2014/01/09 2,419
    339378 서양요리 가르치시던 니콜리 요리선생님 아시는분 계신가요? .... 2014/01/09 802
    339377 뒤늦게 독감 접종을 했는데요 3 독감 2014/01/09 924
    339376 밥먹으러 오던 길냥이가 며칠째 않와요 9 명이나물 2014/01/08 1,651
    339375 전지현 중국여자에요? 157 ㄴㄴ 2014/01/08 45,090
    339374 우리집 강아지가 절 위로해주네요.. 9 ㅇㅇ 2014/01/08 2,256
    339373 이자스민 너무하네요 ㅠ 18 참맛 2014/01/08 4,507
    339372 짝 여자 3호는.....어울리지 않게 9 ..... 2014/01/08 2,278
    339371 아이 있는 집 책장과 티비 어디다 두세요 3 .... 2014/01/08 1,381
    339370 애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3 치대생 2014/01/08 1,497
    339369 분당 까*미아 에서 너무 불쾌했던 일..다들 주의하세요 14 화남 2014/01/08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