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새롭네요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3-12-03 23:53:40
차안에서 
우리들만의 추억이 흘러나오더라구요...
노래를 듣는데 
제가 그노래 유행할때 24살이었거든요.
지금 나이 나오죠?
그때 생각도 났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오랜시간 지나서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참 명곡이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음악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집에와서 
내친김에 하여가부터 너에게까지 찾아들어봤는데 
그때 추억도 떠오르고 
지금들어도 참 좋은노래네요....
IP : 180.18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1:57 PM (39.118.xxx.142)

    전 요즘 다시 나와서 들으니 참 오글거리던데..ㄷㄷㄷ

  • 2. 저도
    '13.12.4 12:03 AM (112.161.xxx.97)

    딱 그시대 사람이라 그런건지 어떤지.
    서태지 음악들 표절이다 뭐다 말 많아도 지금 다시 들으면 너무 좋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돼요.
    그 음악 흘러나오던 시절 좋았던 추억들 다 떠오르고요. ㅎㅎ
    원글님께 공감하고 가요~^^

  • 3. ...
    '13.12.4 1:29 AM (24.209.xxx.75)

    약간 유치해도 좋아요
    그때 서태지 좋아하면서
    팬들에게 말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전 널 지우려해만 들으면 절절해요

  • 4. ㅎㅎ
    '13.12.4 7:11 AM (95.166.xxx.81)

    90년대 가요중에 지금 들어도 가사를 다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가 몇몇 있는데, 서태지 곡들도 있어요. 널 지우려해는 노래방 18번 이었고..
    지금 보니 서태지와 아이들 세 명 다 아이들과 결혼했네요..동심을 사랑하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09 카톡에게 전화걸기 삭제할 수 있나요? 카톡 2013/12/07 813
328808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심란 2013/12/07 3,602
328807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1,919
328806 빙상위의 발레... 2 갱스브르 2013/12/07 1,882
328805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클린 2013/12/07 972
328804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어릿광대 2013/12/07 15,563
328803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심각 2013/12/07 5,551
328802 마오는 나오나요? 9 못난이 2013/12/07 2,449
328801 정작 김연아 선수는 의상 신경 안 쓴 듯...ㅎㅎㅎ 22 ... 2013/12/07 7,942
328800 고양이 머리크기 5 ㅇㅇㅇ 2013/12/07 1,234
328799 사람한테 당한 사례 모아봐요 3 행복 2013/12/07 1,843
328798 참 어떻게 고대 물리학과를 한양공대 따위와 비교하는지.... 16 샤론수통 2013/12/07 7,045
328797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821
328796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498
328795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318
328794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103
328793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52
328792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59
328791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24
328790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63
328789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31
328788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221
328787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909
328786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891
328785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