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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3-12-03 23:19:53

방문교사나 가정교사 또는 과외교사가 있는데서

애를 잡는 경우는

대부분 선생을 잡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쓰리쿠션으로 대신 애를 잡아서

샘에게 경고를 날린단

느낌을 주더군요..

 

근데 이게 말그대로

교사가 아 열심히 해야 겠구나 각성하는게 아니라

저런 의도를 다 알아챈다는데 문제가 ...ㅜㅜ

 

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좋으련만

나이를 먹는게 무서운건지

결국 진실은 속일수가 없더군요..

 

저같음 상대방이 이미 속을 알아챘다는게

더 챙피할거 같긴합니다만..

 

왜 저런걸까요

애를 쥐잡듯 잡으면

그애 인격은 뭐가 되는건지..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인데...ㅜㅜ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12.3 11:25 PM (210.105.xxx.203)

    무식한 여편네

  • 2.  
    '13.12.3 11:32 PM (211.37.xxx.229)

    샘 샘 ...... Sam? 샘 해밍턴?

  • 3. 자격지심
    '13.12.4 12:35 AM (218.144.xxx.19)

    쩌네요..
    맘에 안들면 과외선생 바꾸죠
    뭔 진실을.속이기까지...

  • 4.
    '13.12.4 12:45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뭐 찔리는것 있으세요? 열심히 안가르쳤다던지 지각을 자주한다던지 내가 열심히했다면 애를잡던지 그건 그엄마가 화난일이 있었나하고 넘기겠는데 과도하게 신경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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